꿀팁연구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색 스타벅스 매장 9

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12년 유럽에 첫 선을 보인 컨셉스토어이다.
가장 큰 규모로 이 매장은 Rembrandt
Square에 위치한다. 원래 이건물은 은행이
었다. 하지만 새로 디자인해서 멋진
매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천장에 붙어있는
우드블락이 독특한 이 곳으로
네덜란드 간다면 꼭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2. 스위스, 제네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타벅스 매장이다.
우리나라도 치면 KTX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이라 볼 수 있다.
출퇴근객이 많은 노선에 주로 있다.

3. 캘리포니아, 스쿼밸리

겨울에만 여는 스타벅스가 있다. 즉 스키시즌
에만 오픈하는 것이다. 해발 약 2700미터
지점에 위치한 북가주의 스쿼밸리
스키리조트 스타벅스이다.

4. 노르웨이, 오슬로 국제공항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스타벅스가 있다. 하지만 다른매장과
다른점은 매장이 작아서 제빙기가 없다는것
따라서 얼음 음료는 주문이 안된다. 겨울이
긴 노르웨이에 적합한 매장일지도 모른다.

5. 태국,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엔 Drive-thru 전용 스토어가
있다. 최근 한국에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더운
태국의 기후를 봤을 땐 적합한 매장인듯 하다.

6. 독일, 베를린

다른 매장과 다른 것은 없지만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다.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나뉘던
장벽이 서있던 자리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7. 인도, 뉴델리

스타벅스는 현지화 전략을 잘 쓰는 기업이다.
우리나라의 인사동에 한글 간판을 설치했듯이
인도에서도 그 문화를 잘 살려 운영하고 있다.
인도는 여전히 카스트제도가 존재한다.
래서 사회의 지도층이나 부유한 사람들은
아랫계급의 사람들과 어울림을 싫어한다. 스타
벅스는 개발도상국에선 값비싼 커피이다. 그러
다보니 인도와 같은 나라에선 부자들이 먹는
커피가 되었으며 그래서 매장안도 호텔 로비에
있는 커피숖처럼 럭셔리하게 꾸며놨다.

8. 미국, 올란도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커피를 서빙하는
스타벅스 직원. 녹색 앞치마가 아니라 미키마
우스 모자를 쓰고 커피를 만들어주는
바리스타.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9. 미국 워싱턴주, 투퀼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매장인 곳.
Eco-Friendly 즉 친환경을 모토로 만들어진
곳이다. 총 4개의 스타벅스 커피를
실어나르던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스타벅스는 협소한 공간탓에 내부
테이블준비되어 있지 않다. 오로지
Drive Thru와 테이크아웃만을 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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