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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의 화려한 삶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꿈 같은 삶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을 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그런 삶이죠. 이는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사람을 보면 이게 현실이 될 수도 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요즘 가장 핫한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스냅챗’을 설립한 CEO. 에반 스피겔이죠.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현재 2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는 거대 IT 기업의 대표가 되기까지. 그렇다면 이러한 에반 스피겔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세계적인 기업가나 부호를 보면 집안 자체가 특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큰 부를 가진 집안에서 자라는 경우가 흔하죠. 그에 비해서 에반 스피겔은 비교적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금수저라고 이야기를 하기에는 어려운 정도였죠. 퍼시픽 팰리세이드에서 태어난 에반 스피겔은 변호사 부모님 아래에서 성장을 하면서 나름 평범한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도 잘했고,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이었죠. 게다가 각종 스포츠, 액티비티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을 정도로 못하는 게 없는 엄친아의 표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미국 서부 명문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을 한 그는 이곳에서 스냅챗의 공동 설립자인 레지 브라운, 바비 머피를 만나게 되죠. 그러면서 나름의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채 스냅챗 개발을 위해 시간을 올인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는 대학도 중퇴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하죠.


아마 연예 기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에반 스피겔을 스냅챗의 CEO보다 이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바로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셀럽, 미란다 커의 남편이죠. 2016년 초,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와 사귀게 되면서 미국 IT 거장과 할리웃 스타의 만남이라는 커플로 세기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스캔들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2014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수개월 연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미란다 커와의 연애는 처음부터 공개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비밀 연애를 지속했지만, 연애를 공식화 하면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초대한 백악관 이벤트에도 함께 참석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2016년 대저택을 구입하면서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되고, 셋째까지 가지게 되며 달콤한 결혼 생활을 지금까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에반 스피겔은 매우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대학을 중퇴하고 뛰어 든 사업인 스냅챗이 생각보다 빨리 대박을 친 것인데요. 그가 스냅챗을 기획했던 것은 대학교 4학년 시절, 수업 시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자신의 꿈이 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스냅챗 개발 사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성과를 내면서 현재 그는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죠.

스냅챗은 2015년 중국의 알리바바로부터 2억 달러를 투자 받으면서 지금은 2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에반 스피겔 역시 21억 달러의 재산을 키우면서 억만 장자 반열에 올랐죠. 그리고 2015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하게 됩니다. 무려 24살의 젊은 나이로 말이죠.


아마존 최고 경영자 제프 베이조스
1130억 달러
부인 매켄지와 이혼하면서 아마존 지분 380억 달러,
우리나라 돈 약 47조 원을 위자료로 지불하고도 1위!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980억 달러
약 54조 원을 기부해 설립한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각국의 자선단체와 손잡고 전염병의 위험성에 대해 적극 홍보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760억 달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프랑스의
LVMH 그룹이 가지고 있는 여러 브랜드 중 하나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
675억 달러
‘투자의 귀재’ 자산 유동성 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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