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 쇼핑이죠. 지금은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 되고, 활성화 되어서 누구든 이용을 하고 또 창업을 하기도 하지만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엄두도 내지 못할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온라인 쇼핑몰을 활성화 시키고, 대중화 시키는데 크게 한 몫을 한 기업 덕분에 지금은 누구나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기업 아마존입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 미국 전체 온라인 소매 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그렇다면 아마존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을 했을까요? 세계적인 기업을 이끈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를 만난다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탄탄한 능력과 명석한 두뇌로 어디서는 두각을 나타냈던 제프 베조스. 하지만 그의 유년시절은 평범하지만은 않았죠. 그는 고등학생이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고, 새 아버지에게 입양이 되었습니다. 그의 원래는 제프 베조스가 아닌 제프리 요르겐센이었죠.
제프 베조스는 1964년 어머니 재클린과 베조스의 생부 테드 요르겐센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인 테드 요르겐센은 베조스가 세 살이 되던 무렵 집을 떠났고, 재클린은 쿠바 난민 출신의 미구엘 베조스와 결혼을 하죠. 이 때부터 제프 베조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살부터 16살이 될 때까지는 외할아버지와 함께 지냈죠.
베이조스는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호기심을 자랑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면서도 기계 구조를 관찰하는가 하면 타이어로 자동문을 만들고, 우산과 쿠킹포일로 태양열 조리기를 만드어 꼬마 발명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죠.교육열이 남달랐던 어머니는 그를 중학교 영재반에 입학시켰고, 그는 학창시절 최고 우등상 등을 휩쓸면서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해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던 그였지만 금새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하고 컴퓨터 과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합니다. 평범하지만은 않은 출생과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그는 현재 기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굴지의 기업가도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져 오는 가업이 아니라면 돈을 벌기 위해 취업 전선에 뛰어 들었던 적이 있을 겁니다. 제프 베이조스 역시 그랬죠. 그는 아마존을 설립하기 전 월스트리트 펀트 회사에서 근무를 했는데요. 회사에 다닐 당시에도 그의 업무 능력은 매우 뛰어나 사내에서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역사상 최연소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을 정도였죠.
하지만 제프 베이조스는 여기서 만족을 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사업이 굉장히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고 1994년 아마존을 설립하기로 결심하죠. 그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30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직업적으로 성공한 그에게 새로운 도전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요. 오랜 고민 끝에 그는 본인의 감이 느끼는 대로 움직이기로 결심을 하며 퇴사 후 아마존을 창업합니다.
아마존을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한 제프 베이조스는 그의 성과만 보아도 일반적인 기업가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그의 경영에 있어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지혜인데요. 이 부분은 그의 말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에 직접 부딪히다가 실패를 경험하고, 그 다음 잠시 물러났다가 다시 시도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자기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려 합니다”는 말을 했을 정도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 온 제프 베이조스. 그는 2021년 자신이 세운 회사의 로켓을 타고 우주 비행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우주 여행은 베이조스가 다섯 살 때부터 꿈꿔온 숙원이었습니다. 그는 우주 여행에 성공한 날을 '인생 최고의 날'로 손꼽았습니다.
본인이 목표한 바가 있다면 그것을 향해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주며 끝까지 그것을 해내고야 만다는 제프 베이조스. 그에게 있어 지혜란 단순히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현명한 행동을 결과로까지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아마존을 만들었겠죠.
국내 유명인 중에서도 힘든 유년 시절을 이겨내고 성공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이들이 많습니다. 365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사는 연예인들 중 유독 이런 이들이 많죠. 그 속은 누구보다도 어둡고 힘든 시간이 있었을자수성가 연예인들.그렇다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밟아 와서 성공대로를 탄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
강원도 산골 소년 원빈
원빈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산에 있는 뱀을 잡아 팔면서 용돈을 충당하기도 하고, 배우를 권유받은 후에도 서울에 올라와 신문 배달, 공사장 막노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낸 것은 물론 배우로 주목을 받기 전까지도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단역 생활을 한 원빈.
하지만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눈에 띄기 시작하며 패션쇼에 서고, 드라마도 흥행을 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친척집 더부살이했던 권상우
이재는 부동산 재테크로 큰 부를 소유하며 재테크를 잘한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도 손꼽히지만 그의 과거는 그 누구보다도 어두웠는데요. 생후 6개월이 되자마자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어머니, 형과 어렵게 살아온 그는 과거 한 예능에서 “집이 어려워 이모 집에 잠시 살 때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보며 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몰래 챙긴 적도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국내 대표 몸짱스타로, 충무로 대표 배우로 성장하며 배우로서의 능력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능력도 완벽한 그. 그 때의 설움을 지금은 본인의 능력으로 싹 잊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신용불량자에서 트롯 인생역전 장윤정
신용불량자에서 트로트로 인생 역전을 한 장윤정의 노력 역시 가히 높게 살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