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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쉽게 마주치는 5가지 유형별 세탁 꿀팁

생활 속에서 우리가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세탁 유형 5가지이다. 자주 겪게 되는 어려움이지만, 쉽게 해결하지 못해서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음 유형들의 문제를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꿀팁이 있다. 세탁을 도와줄 꿀팁 지금부터 알아보자.

1. 누런 셔츠 깃은 샴푸로 세탁하기

흰 셔츠를 자주 입다 보면 목에 자주 닿는 셔츠 깃이 누렇게 찌든 때가 낀다. 아무리 세탁을 해서 변색된 셔츠 깃은 잘 돌아오지 않는다.

이 때, 샴푸를 사용하면 원래의 흰 셔츠 깃을 만들 수 있다. 셔츠 깃에 샴푸를 잘 바르고 세탁기에 돌리거나 손세탁을 해주면 된다.

2. 변색된 흰 양말은 레몬껍질과 함께 삶기

흰 양말은 오래 신으면 점점 검게 변색이 된다. 흰색 양말로 되돌리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레몬껍질만 있으면 변색된 양말을 다시 흰 양말로 되돌릴 수 있다. 검게 변색된 흰 양말을 레몬 껍질과 함께 삶아주기만 하면 흰 양말이 되돌아 온다. 주의할 점은 세탁이 아니라 삶아야 한다는 점이다.

3. 물 빠짐은 소금물로 방지하기

종종 색이 있는 옷을 세탁하다 보면 물이 빠져서 다른 옷에 이염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럴 때마다 옷을 버려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데 더 이상 그럴 필요 없다.

소금은 물 빠짐을 방지해줄 수 있다. 색이 빠지는 옷을 소금물에 담가뒀다가 세탁을 해주면 물 빠짐을 방지한다.

4. 얼룩 묻은 흰 옷은 계란껍질과 함께 삶기

기분 좋게 깨끗한 흰 옷을 입고 나갔다가 얼룩이 묻어 잘 지워지지 않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아무리 세탁을 해도 흰 옷의 얼룩을 잘 사라지지 않는다.

이 때, 계란껍질을 활용하면 얼룩을 지워줄 수 있다. 흰 옷뿐만 아니라 얼룩이 뭍은 냅킨 수건 등도 달걀 껍질을 넣고 삶아주면 다시 하얗게 복원할 수 있다.

5. 곰팡이 냄새 나는 옷은 표백제로 세탁

여름철처럼 습한 날씨에 빨래를 하면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를 피해갈 수 없다. 습한 환경 때문에 세탁물에 곰팡이가 발육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표백제나 과산화수소로 초벌 세탁을 해야 한다. 흰 옷은 표백제, 색깔 옷은 과산화수소로 초벌한 후 세탁하여 널어두면 곰팡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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