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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딛고 수익률 1200%! 장동민의 주식 신화, 그 비결은?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뛰어드는 것. 바로 주식입니다. 작년부터 주식 열풍이 불면서 말 그대로 대세의 재테크 수단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소문으로만 있지, 실제로는 잃은 사람들이 더 많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벌 수 있는 것인지 의아함도 자아냅니다. 그 가운데 연예인들 중 무려 1200%의 수익을 올렸다고 해 화제를 모은 이가 있는데요. 바로 개그맨 장동민입니다.


정보만 듣고 투자했다 상장폐지

많은 사람들이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듣고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가 있죠. 나에게 소식이 들어왔다는 것은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난 후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장동민 역시 그랬다고 하는데요. 장동민이 처음 주식을 시작한 것은 2007년입니다. 당시 코스피 하락장에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인이 주식을 추천해주었고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투자를 했지만 투자하자마자 반토막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들은 정보만 듣고 투자를 했던 터라 회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느 정도로 탄탄하지 등 제무제표는 하나도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주식의 쓴 맛을 두 차례나 본 장동민은 자신만의 주식 투자 방법을 쌓아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3~4% 수익으로 만족

주식을 하다 보면 욕심이 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왠지 더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지금 팔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가지고 있게 되는데요. 물론 오래 둘수록 높은 수익을 주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처음보다 수익을 못 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장동민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3~4% 수익이 나면 바로 주식을 매도한다고 합니다.

오전 9시부터 910분 정도에 주식을 산 후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상황이어도 바로 3~4%의 수익이 넘으면 바로 매도를 한다는 장동민. 처음에는 자기가 판 가격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후회스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욱 마음이 편하다고 하죠. 이렇게 수익을 낸 덕에 장동민은 1200%의 수익 수익률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빠른 손절도 수익의 비결

빠른 시간 내에 사고 파는 것을 보고 주식 시장에서는 스캘핑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장동민은 스캘핑으로 변동성이 많은 시간 대에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수익률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많은 시간대라고 해도 무조건 오르는 건 아닌데요. 이 때 내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게 되면 나오지 못하는 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동민은 이러한 상황도 용납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높은 가격에 샀는데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손해를 보더라도 빠르게 매도를 해서 그 순간을 빠져 나온다고 하죠. 주가가 오를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은 오히려 기회비용을 잃는 것이라는 셈입니다. 덕분에 빨리 손절을 하고 나와서 다른 곳에 투자를 해 다시 수익을 올린 것이 수익률을 높인 비결 중 하나였죠.





보너스
주식에 대해 몰랐지만 떼돈 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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