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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에서 250억 부동산 자산가! 원빈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이야기를 가끔 합니다. 보통 이러한 이야기는 나는 단 하나도 가지지 못한 것을 모두 다 가진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인데요. 아마 이 연예인은 이러한 이야기에 단골 주인공이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명실상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생긴 외모, 조각 같은 외모를 보유한 배우. 원빈이죠. 하지만 신은 원빈에게 뛰어난 외모만 준 것이 아닌데요. 요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부동산 투자에도 큰 능력을 주기도 했습니다. 무려 3년 만에 2배로 부동산을 불렸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원빈은 어떤 부동산을 어떻게 투자를 했기에 이런 결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인지.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유행은 달라지게 됩니다. 이는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흐름을 잘 파악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원빈의 경우에는 2014년 7월,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매입했고, 3개월 이후 성수동에 있는 빌딩도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2월에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도 매입했죠.


원빈이 선택한 건물들은 공통점이 있는데요. 압구정 건물을 제외한 삼성동, 성수동의 부동산은 당시에는 큰 인기가 있는 지역 매물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삼성동, 성수동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원빈이 매입하던 2014년 당시에는 전혀 인기있는 지역이 아니었죠. 덕분에 원빈은 비교적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지역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면서 부동산 가격도 굉장히 높이 치솟았습니다. 말 그대로 선견지명, 지역의 변화를 예측한 투자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원빈의 부동산 가격은 매입 당시에 비해서 얼마나 올랐을까요? 우선 삼성동에 위치한 주택은 당시 23억 5천만원에 매입을 했었고, 매입 후 원빈은 지하 1층~지상 3층의 단독주택으로 신축 허가를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입 비용, 공사비용으로 약 50억 정도를 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지역의 시세가 급격하게 상승을 하면서 이곳은 70억 정도의 가치가 있는 건물로 가격이 함께 올랐습니다.

성수동 건물 역시 마찬가지죠. 당시 원빈은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의 건물을 21억원 가량에 매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성수동의 인기가 치솟으며 이 건물 역시 가격이 확 뛰었는데요. 원빈이 매입할 당시에는 3.3㎡당 3천만원 선이었으나, 이제는 2배 이상 상승을 해 원빈의 빌딩 역시 시세가 약 35억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의 건물 역시 약 40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보았고요.


특히 원빈은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더욱 현명한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아내 이나영과 압구정 건물을 공동 명의로 건물을 구입한 것이죠. 공동 명의로 건물을 매입하게 되면 지분이 분산되게 됩니다. 보통 토지 공시가격이 80억을 넘어가게 되면 초과 금액에 대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게 되는데요. 원빈은 이나영과 지분을 나누면서 종합부동산세 납부까지 피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세금을 절약한 셈입니다.


홍현희 ♡ 제이쓴

홍현희&제이쓴 커플은 카페를 운영할 계획으로 건물을 매매했습니다. 카페 운영 뿐만이 아닙니다. 제이쓴은 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를 맡은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죠. 카페를 운영하면서 사무실도 개업해야 했기 때문에 한 층의 규모로는 부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이 구매한 것은 아차산 인근 광장동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30년이 넘은 건물. 구옥이라 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2,500만원 선이었으며 총 6억 7,500만 원에 매입해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상진 ♡ 김소영

오상진♡김소영 커플은 서점을 위해 건물을 매매했습니다. 출판사가 모여있는 망원동 주택가였으며1층의 면적이 약23평인 총3층 건물인데요.당시 건물의 매입가는161,000만 원이라고 합니다.이 건물의 명의는 아내인 김소영이며 등기부상 실채권액12억에 본인 자본은 약4억이 들어갔다고 하죠.


윤승아 ♡ 김무열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양양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는 소식을 전해주곤 했는데요. 이들은 평소에 서핑에 매료되어 서퍼들이 자주 찾는 해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서핑과 휴양의 성지인 양양에 건물을 신축까지 하게 되었죠.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이들의 목적이었습니다. 죽도 해변 인근에 위치해있고 약 133평의 4층 건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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