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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은 못 벌지만 착하다’, 박찬호 울리는 넘사벽 장인어른 클라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원조를 논하자면 이 선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제는 투머치 토커로 더 유명한 박찬호 선수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진출의 포문을 연 인물로 야구계에서는 전설로 남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의 커리어와 그에 걸맞은 상금, 연봉은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남다른 스펙을 가진 그지만 장인어른에게는 그저 ‘야구만 해서 돈은 못 벌지만 착하다’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과연 박찬호의 장인어른은 누구길래 전설적인 선수를 이렇게 표현을 한 것일까요?

미국에서만 969억 번 박찬호

박찬호는 1994년 미국으로 떠나 LA 다저스에 입성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받은 계약금은 어마어마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무려 10만 9천달러로 현재 환율로는 1억 3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이었습니다. 94년의 물가로 미루어 보았을 때 매우 큰 금액으로 보여지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메이저리그에서 활동을 하는 동안 박찬호의 몸값은 최대 1550만 5천달러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그가 미국에서 번 돈만 해도 8665만 6천 9백달러, 한화로 969억이 넘는 돈이었죠.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한 이후 박찬호는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연봉은 줄었지만, 그가 쌓아 온 부는 어마어마 했을 텐데요. 전체적인 수익으로 보았을 때 적어도 1천억은 넘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베테랑 요리사와의 결혼

활발하게 선수 생활을 하던 박찬호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녀의 아내는 17년 차 베테랑 요리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요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5개 국어에 능통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매력이 박찬호도 푹 빠지게 된 것이죠.


하지만 박찬호 아내의 매력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어마어마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일부에서는 큰 재력을 가진 박찬호와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아내가 결혼을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것은 착각이었습니다. 바로 그녀의 아버지가 일본 중앙토지 주식회사를 맡고 있는 어마어마한 자산가였기 때문이죠.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은 익숙했던 것입니다. 일본 부호 순위 30위 안에 들 정도로 큰 부자라고 하니 오히려 박찬호와의 결혼이 소박한 선택이었을 수도 있고요.

빌딩 12개, 임대아파트 8개

박찬호의 장인어른이자 아내의 아버지는 일본의 어마어마한 자산가인 박충서입니다. 박찬호 역시 큰 재력을 가진 인물이지만, 장인어른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장인어른은 도쿄 중심가에만 오피스 빌딩을 12개, 임대 아파트를 8개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인 박찬호의 아내에게는 이미 1조원 가량의 재산을 물려준 것으로도 알려져 있죠. 그렇다 보니 장인어른의 입에서는 ‘운동만 하느라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다’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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