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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애플에서 쫓겨났었다고?" 재산 8조 스티브잡스의 그 시절 TMI

이제는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세상에 내놓은 스티브잡스는 말 그대로 성공한 기업가이자 새로운 시대를 이끈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가 사망을 한 후에도 스티브잡스의 업적은 지금까지도 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의 인생은 애플, 스마트폰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데요. 굉장히 다이나믹했던 그의 인생. 스티브잡스의 그 시절 TMI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났다

스티브잡스는 애플 설립자이자 경영자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 나다니, 말이 되는 일일까요? 실제로 스티브잡스는 1985, 애플을 설립한지 9년만에 쫓겨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감정싸움과 실적부진이었는데요. 실제로 스티브잡스는 굉장히 고집이 강한 사람으로 유명하죠.

스티브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후 픽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토이스토리를 성공시키게 되죠. 이 덕에 그는 다시 명성을 얻게 되고, 1997년 애플에 복귀합니다. 당시 애플의 실적은 곤두박질 치는 상황이었는데요. 잡스를 애플로 다시 불러 들이려고 하는 상황에 대해 당시 빌게이츠는 실수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부정적인 여론이 컸죠. 그러나 스티브잡스가 애플의 경영권을 다시 잡은 후 애플은 승승장구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게 됩니다.


애플의 주가는 1994년 불과 1달러였다

현재 애플의 주가는 170달러를 훌쩍 넘겼습니다. 이것도 다섯 번의 액면분할을 해서 이 가격이 된 것이죠. 그런데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과일 회사에 투자를 했다며 이제 돈 걱정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말이죠. 실제로 1994년 당시 애플의 주가는 단 1달러에 불과했습니다. 그로부터 현재 20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시총 1위 회사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기하급수적인 주가 상승을 선보였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병은 고칠 수 있었다?

스티브잡스는 2011년 암으로 인해 사망을 했습니다. 그가 처음 암 선고를 받은 것은 2004년이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치료에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는 암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 것일까요? 여기에서도 그의 고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티브잡스는 몸에 칼을 대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료 역시도 수술적인 치료보다는 대체의학에 의존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의 병은 더욱 심해져만 갔고, 결국 치료 시기를 놓쳤다고 하죠. 죽음을 앞두었을 때는 자신의 고집을 후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암은 더욱 심각해져 갔고, 결국 그는 2011년 사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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