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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먹여살리는 불법 외화벌이 사업수단 TOP7

1. 마약 밀거래(연 수입 1,700억원~2,400억원)

1970년대 북한 함경북도와 양강도에서
제작되기 시작한 마약은 아편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메스암페타민(히로뽕)과 엑스터시에
주력을 두고 있다. 실제로 해외 북한 대사관들
을 밀거래 본부로 두고 북한 외교관들이 적접
마약을 밀반입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사업을
해왔는데 2003년까지 20명의 북한 외교관
들이 마약 사범으로 체포되거나 강제 추방
당했다. 2004년 한 해에만 북한 외교관이
이집트로 15만개의 엑스터시 알약을
들여왔고 터키에서 50만개의 엑스터시
알약을 거래하려다가 발각되기도 하였다.

2. 위조지폐(연 수입180억원~300억원)

1970년대 김정일 정권아래 시작된 위조
지폐 사업은 초반에 재질 궐리티가 낮아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아래 소개할 39호실
의 지휘아래 미국 50달러와 100달러짜리
지폐들을 정교하게 찍어내서 홍콩과 마카오에
뿌리게 되었다. 2001년에는 아시아에서만
약 1억달러(1,177억원)의 북한 위조 지폐가
돌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부는 북한
의 불법 위조 지폐 사업 때문에 2013년 새로
운 100달러짜리 지폐를 선보이게 되었다.

3. 가짜 의약품( 연 수입 확인불가)

2004년 바로 우리나라의 심장 서울에서 북한
에서 제조된 가짜 비아그라 알약 4천개가 발견
되었다. 그리고 2005년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공장에서 제조된 가짜 비아그라가 홍콩,
중국 본토 그리고 중동까지 밀수출 된
사례가 일본언론으로부터 보도되었다.

4. 가짜담배( 연 수입1,600억원~1,880억원)

북한은 나진과 평양에 위치한 담배 제조 공장에서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 브랜드들의
가짜 담배를 찍어내 베트남과 대만, 필리핀,
그리고 싱가포르에 연간 200만 보루를 수출했다고 한다. 2006년 미국에서만 북한이 제조한
가짜 말보로가 1,300번이나 신고가 들어왔다.

5. 인신매매와 매춘사업(연 수입 확인불가)

국줴 인신매매 규정을 전혀따르지 않는 북한.
러시아, 중국, 몽골, 아프리카, 동유럽 등에
자국민들을 불법 노예로 팔았다. 북한 정부는
이들을 계약직 노동자로 칭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보수를 정부가 갈취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6. 무기밀매(연 수입 1조7,400억원~2조3,530억원)

1980년대부터 무기를 수출한 북한은 이란
이라크 전쟁당시 90% 수출을 이란과
거래했다. 그 당시 4조 7,0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현재 미사일 기술을 주력 상품으로
값싼 소총과 군 장비들을 시리아, 미얀마,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등에 밀거래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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