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부모님께 200억 선물한 박지성, 돈으로 효도한 효자 스타 TOP.5

여러분들은 돈을 많이 벌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물론 집과 차, 여행을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요.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족'이죠. 이 스타들은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며 효자 FLEX를 실천했습니다.

오늘은 마음만큼 큰 금액으로 효도를 한 효자스타 5인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다른 금액으로 효자한 스타 TOP.5
TOP.5 세븐틴 호시

보이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5위입니다. 호시는 아버지를 울릴 정도의 효도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좋았을 때 살았던 집을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지며 나오게 되었다고 하죠. 어릴 적부터 살았던 집이라 호시는 물론 모든 가족들에게 특별한 집이었던 것 같은데요. 호시는 추억이 있어서 그 집을 꼭 다시 들어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세븐틴 호시의 가족사진

그러다가 작년 이맘 때 쯤, 팔았던 과거의 집을 다시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그 집에서 어머니와 티비를 보고 있다가 창에 비친 눈물을 훔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네요. 아들 덕분에 추억이 가득한 집을 다시 들어가게 됐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우셨을까요?


TOP.4 지드래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이 효도 연예인 TOP.4위에 올랐습니다.

지드래곤의 부모님은 펜션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펜션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도 있지만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이라고 수문이 나면서 팬들도 성지순례처럼 들르는 곳이죠. 펜션 한 켠에는 지드래곤의 사진을 전시해 둔 공간이 있다고.

이 펜션은 사실 지드래곤이 부모님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합니다.
펜션은 약 10년 전 매매가와 인테리어비를 모두 포함해 10억 이상이 들었다고 하네요.


TOP.3 로꼬

로꼬 역시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하며 효심을 뽐냈습니다.

쇼미더머니로 이름을 알린 로꼬. 로꼬가 여태까지 작업한 곡들을 중 유명한 곡을 몇개 뽑자면 '사이먼 도미닉', '조금있다 샤워해', '감아', '몸매' 등이 있습니다. 음원킹이라고 불리는 그의 별명이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이런 로꼬의 저작권료 수입은 역시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 나와서 언급한 금액으로는 '한 달 수입이 국산 경차 풀옵션 가격 정도'라고 하죠.

그는 저작권료의 80%는 저축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은 수입으로는
어머니에게 외제차와 성수동에 있는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어머니가 등기권리증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TOP.2 박지성

'두개의 심장'이라 불리는 축구스타 박지성.
그는 작은 키에 왜소한 몸이었지만 어릴 때부터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노력을 알아본 부모님은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정육점을 차릴 만큼 그의 뒷바라지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박지성은 부던한 노력 끝에 결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그 뿐만 아니라 해외로까지 진출해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박지성은 프로팀에 데뷔하며 받은 계약금 5,000만 원을 모두 부모님에게 드리는가 하면 80억 대의 연봉을 받았을 때는 부모님에게 전원주택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전원주택의 금액은 무려 36억 원.
더 나아가 나중에는 200억 대의 빌딩을 세워 부모님의 노후자금까지 해결해주었죠.

그는 실력도 월드클래스, 효심 역시 월드클래스인 듯 하네요.


TOP.1 조인성

효도 스타 TOP.1에는 조인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형 가족의 다정한 부녀사이를 부럽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본인은 부모님과 그런 알콩달콩한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쉽다고 했었죠. 돈을 벌어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명품 주연배우로 거듭난 조인성. 그는 부모님에게 남다른 선물을 하며 애정표현을 했죠.

2018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쓸 제주도 세컨하우스를 15억에 매입했습니다. 공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이동하기도 편하고 한라산과 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최상의 입지라고 합니다.
또 그 몇개월 전에는 럭셔리한 60평 대의 레지던스 아파트를 두 대나 샀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채당 45억에 달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두 대니까 90억에 달하니 어마어마하죠.

또한 동생을 위해 이태원 경리단길에 총 4개의 층의 빌딩을 매입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30억이었지만 현재는 70억에 달하며 조인성의 동생은 이 건물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무엇을 원할까?

'연예인들은 연예인들이고~'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한달에 몇백을 버는 것이 대부분인 일반 직장인들은 수억대의 선물을 척척 할 만큼 여유롭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선에서 부모님이 가장 받고 싶어하시는 선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1위는 역시 현금이었습니다. 2위로는 의외로 편지가 차지했네요. 그렇다면 현금과 함께 편지 혹은 카드를 전해드리는 것이 최고이지 않을까요?



자녀가 생각하는 최고의 효도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최고의 효도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가 1위였는데요. 밖에서 생활하는 자녀에게 항상 밥은 잘 먹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물어보는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오늘은 부모님에게 안부연락을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ㅇ..어..응...나 잘 지내지..응..밥 먹었지...으응..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