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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집·카페 선물한 수지, 수억짜리 효도 선물한 영앤리치 연예인 5인방

직장생활을 하면서 처음 월급을 타면 꼭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간 키워주는 부모님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것인데요. 이는 일반 직장인들도 그렇지만, 연예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 것이지요. 하지만 성공한 스타들이 선택한 효도선물은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효도선물치고는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정도의 금액대를 자랑하는 것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성공한 스타들의 남다른 효도선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TOP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P 5. 집안을 일으킨 히어로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 ‘1억 선물’

연예인들의 성공은 한 방이라고도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이 사람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미스터트롯 1위를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바로 임영웅입니다. 임영웅은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던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머니에 대한 효심도 남달랐습니다. 임영웅은 데뷔를 할 때부터 꿈을 2020년에 어머니에게 1억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하죠. 그리고 그는 실제로 2020년 미스터트롯 1위를 하면서 어머니의 생일에 1억을 전했다고 합니다. 말만 들어도 큰 돈인데 이것을 큰 고민없이 길러준 어머니에게 선물한 임영웅. 트로트계에서만 히어로인 것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히어로 같은 존재네요.


TOP 4. 이제는 대세가 된 그녀 혜리 ‘집, 고급 승용차 선물’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가족이 똘똘 뭉쳐서 지내게 되면 가족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바로 혜리처럼 말이죠. 혜리는 한 방에 인생 역전을 한 연예인으로도 손꼽히지만 대표적인 효녀 연예인으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넉넉하지 못한 가정 환경 탓에 어렵게 자랐던 혜리. 그래서인지 성공 후 부모님에게 한 효도 선물 역시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데요. 혜리는 성공한 이후 번 돈으로 부모님에게 집과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잘 자란 소녀 가장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죠. 언제나 밝은 미소로 대중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해주는 혜리. 그녀가 성공한 스타들의 남다른 효도 선물 TOP 4에 올랐습니다.


TOP 3. 조각 같은 집을 지은 조각미남 원빈 ‘고급 주택 선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생긴 연예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 바로 원빈입니다. 원빈은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과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이렇게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2008년, 데뷔 10년이 되던 때에 부모님에게 약 117평 정도의 고급 주택을 지어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보여지는 외관만 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고급 주택. 탑스타의 효도 클래스는 역시 남다르네요.


TOP 2. 선물 클래스도 남다른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 ‘초호화 펜션’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의 아이콘. 지드래곤은 선물의 클래스 역시 남달랐습니다. 지드래곤은 평소 예술 작품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보는 눈도, 선물의 클래스도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드래곤의 효도 선물은 바로 포천에 부모님을 위한 초호화 펜션을 지은 것입니다. 이곳은 저수지를 둘러싼 펜션촌 사이에서도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펜션을 짓는데 들인 비용은 무려 10억 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지드래곤의 감각이 곳곳에서 묻어나는 장소인 초호화 펜션. 아들이 지드래곤이라면 기분이 어떨까요? 값비싼 선물인 것을 떠나 부모님에게 이러한 선물을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 자체가 훈훈하네요.


TOP 1. 자랑스러운 국민 첫사랑 수지 ‘집, 카페, 태권도장 선물’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면서 지금도 여전히 20대임에도 불구하고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릴 정도로 큰 돈을 벌고 있는 그녀. 성공한 스타들의 남다른 효도선물 TOP 1은 바로 국민 첫사랑 수지입니다. 수지는 부모님을 위해 연예계 활동을 하며 번 돈으로 특별한 선물을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집을 선물한 것은 물론이고, 어머니에게는 카페를, 아버지에게는 태권도장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생활 전선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선물한 수지. 그녀는 한 때 JYP의 소녀 가장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JYP 엔터테인먼트의 큰 수익의 축을 담당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집에서도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큰 축을 담당할 정도로 바르게 성장한 듯 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연예인들이라고 해도 가족들 앞에서는 똑같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울타리와 같은 가족. 말만 들어도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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