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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절대로 버리면 안되는 것 6가지

1. 면봉, 이쑤시개

면봉과 이쑤시개는 작아서 좁은 관에 걸린채
계속해서 휴지를 뭉치게 한다. 평소보다 물
흐르는 압력이 작아졌다면 면봉, 이쑤시개일
가능성이 크다. 절대 버리면 안된다.

2. 고양이 모래

고양이 화장실로 쓴 모래를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 고양이의 배변물은 하수구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물속에서 팽창하는
응고형 모래를 버릴 경우 관이 막힐 수 있어
봉투에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3. 화장품, 페인트, 화학약품

절대로, 절대로 버려서 안되는 것들이다.
폭발의 위험이 있으며 하수관 내에서
독성가스를 생성해 청소하는 분들의 건강에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 그리고
하수 시스템까지 망칠 수 있다.

4. 폐식용유, 먹다 남은 음식

먹다 남은 음식물, 폐식용유 등을 변기에
버리면 쥐 떼가 극성을 부릴 수 있다.
하수관을 통해 흘러가는 지방 성분은 점차
고체화해 하수관 벽에 눌러붙기도 쉽다.
그렇게 결국 하수관을 막아버리게 된다.

5. 물티슈

물에 쉽게 풀리는 화장지와 달리 물티슈는
물속에 넣어도 풀리지 않아 변기 막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변기 물에 흘려보낸 물티슈는
각종 오물과 만나 뭉쳐 불어나고 종종 기나긴
띠를 형성하며 하수관을 막아버린다. 심지어
변기에 버릴 수 있는 비데용 물티슈 역시 장기
간 쓰다보면 변기 막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6. 여성 위생용품, 탐폰, 생리대

오죽하면 어성 화장실에 패드형 생리대
및 탐폰 등을 변기에 넣지 말라는 경고문까지
적혀있다. 여성 용품 뿐만 아니라 콘돔,
아기용 기저귀 등도 변기와 하수구 고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넣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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