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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57억 빛 보증 선 사연, 의리갑 여자연예인 top5

친구들 중이 이런 친구가 있다면 정말 든든할 듯 합니다. 바로 ‘의리 빼면 시체’인 친구들이죠. 이 친구들은 친구들을 잘 챙겨주다 보니 힘든 순간이 있을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존재이기도 한데요. 연예계에도 이처럼 든든한 의리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가족끼리도 하면 안된다는 빚 보증을 서준 이도 있으니까요. 듣기만 해도 대단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의리갑 연예인들. 과연 누가 있을지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계 여자 대장부로 불리면서 남다른 의리로 주변 사람을 살뜰히 챙기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신지죠. 신지는 같은 코요테 멤버들에게도 힘들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고 하는데요. 이는 멤버들을 떠나 후배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바로 한창 일이 풀리지 않던 후배가 힘들어 하자 용돈을 쥐어 준 것인데요.

그 후배는 바로 솔비로 신지와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지갑을 열어보니 수표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힘들어 하는 후배를 살뜰히 챙기면서 감동을 준 선배 신지!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연예인들에게 있어서 출연료는 본인의 몸값이자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비용을 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도 탑 여배우가 말입니다.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당시 원래 계약보다 8회 정도 촬영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를 모두 무보수로 촬영 했으며, 영화 ‘미스GO’에서 인연을 맺은 감독의 또 다른 작품에서는 노개런티로 출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몸값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그녀이기에 이러한 결정은 더욱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의리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랜 시간 내 옆에서 든든히 그 자리를 지켜준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 연예인 역시 그런 사람들에게 의리로 통 큰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우 송윤아입니다. 송윤아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과 함께 해 온 소속사 대표의 결혼식에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고 합니다.


식장 대관료부터 시작해 하객 식사까지. 크고 작은 모든 비용을 본인이 부담하며 결혼을 축하했다고 하는데요. 가까운 사람의 좋은 일을 통 크게 챙기는 의리는 정말 본받을 만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위한 재테크를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재테크를 드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입니다. 하지만 이 연예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배우 이미연은 매니저를 위한 적금을 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달 30만원씩 적금을 붓다가 900만원이 모이면 여기에 100만원을 보태 1000만원이 든 통장을 선물을 한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연예인의 팔과 다리 역할을 해주는 존재이기도 한데요. 그런 고마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런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가 있습니다. 의리갑 여자 연예인 TOP 1. 바로 백지영이죠. 백지영은 이상민이 채무로 힘들어 하던 시절 무려 57억이나 되는 빚 보증을 서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끼리도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빚 보증을 친구 사이에 서 준 것인데요.


이로 인해 이상민의 채무자들로부터 백지영이 빚 독촉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것이 진정한 의리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의리를 몸소 보여준 셈이죠.

사람 사이에 신뢰도를 표현하는 것과도 같은 의리. 이러한 의리갑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아끼는 사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한 이들! 진정한 의리파 연예인으로 인정합니다.


왠지 일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것만 같은 화려한 모습의 연예인들.하지만 보여지는 것만큼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연예인이기 때문에 저 정도의 빚을 지고,갚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누구에게나 큰 돈의 빚은 부담스럽기엔 마찬가지입니다. 때 큰 빚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이들은 누가 있을까요?

투자 실패와 연대보증, 30억 김정수


윤정수는2013년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30가량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이렇게 큰 빚을 지게 된 이유는 각종 사업투자 실패와 연대 보증을 잘못 선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다행히도 이후 다시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그간의 빚을 모두 청산했다는 소식을 밝히기도 한 윤정수.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는 말아야겠죠.


영화 제작 실패로 큰 빛, 50억 이동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이동준. 한 때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 역시 큰 빚으로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동준이 진 빚은 무려 50억 원이었는데요. 그가 자비로 제작을 맡았던 영화 ‘클레멘타인’이 흥행에 실패를 하면서 이러한 큰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성공할 줄 알았던 영화의 실패로 인해 한 순간에 빚더미에 앉은 이동준. 이를 갚기 위해 그는 몇 년간 밤 무대를 쉬지 않고 뛴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MC 신동엽이 한때 어마어마한 빛을 졌었다는 사실은 의외입니다. 신동엽은 2004년 연예 기획사를 설립하면서 국내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을 모두 거느리는 사장님으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사업 실패를 겪으면서 무려 80억이라는 큰 빚을 지게 되는데요. 당시에 빚 원금이 아닌 이자만 해도 월 2천만원이었다고 이야기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왕성한 활동으로 현재는 그 빚을 모두 청산하고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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