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배달알바하던 흙수저, 지금은 몸값 6,000억 스타! 생활고를 딛고 스타가 된 6인방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명한 속담이지만 사실 썩 유쾌하지 않은 속담인데요. 하지만 이런 고생과 풍파를 잘 이겨내고 나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오는 것은 진리인 듯 합니다.
오늘은 힘든 무명시기를 견뎌내고 흙수저에서 스타가 된 이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더 큰 시장인 중국에서 더욱 인기가 많은 슈퍼스타 치열도 흙수저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서울로 상경할 당시 단 돈 20만원을 갖고 올라왔다는 그. 9년이란는 긴 무명시절을 보냈는데요.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식용유를 퍼먹기도 했고 살면서 용돈이라고는 5만원을 받았던 것이 전부라고 하죠.

자신의 이름처럼 말 그대로 치열하게 살았던 그는 가수로 활동을 했지만 큰 반응이 없어 지하방에서 지내며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의 인생을 바꿔주는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고 선풍적인 인기로 이후에는 불후의 명곡에 등장하며 무명시절을 청산했죠.

그렇게 중국으로 진출한 치열은 3개월 만에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500만명을 찍으며 아시아의 프린스로 등극하게 되었는데요. 한류스타가 된 그는 현재 고오급 아파트로 알려진 성수동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의 팬이 아니더라도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들을 보면국뽕이 차오를 텐데요.

그 중 슈가는 작곡,편곡 등 미디작업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음악성에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 멤버입니다.지금은 화려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고 있지만 사실 어린 시절은 가난으로 힘들었다고 하죠.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작곡가를 꿈꿨던 그는 회사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 회사 사정이 악화되었다는데요.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슈가는 소속사와 멤버들 몰래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배달 아르바이트 중 사고가 나 어깨가 빠지고 인대가 찢어지는 일도 있었죠.

어려운 가정환경,회사경영 악화,부상으로 데뷔가 위태로워졌지만 다행히 슈가의 능력을 알아본 방시혁 대표가 학비까지 대주며 데뷔를 준비시켰다고.
시작은 흙수저였지만 이제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한남 리버힐34억에 가뿐히 사들일 정도로 핫한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의 슈가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계산했을 때 방탄소년단 1인당 몸값은 6,000억에 이른다고 하죠.



데뷔한 이래 한 번도 탑스타라는 명칭을 놓친 적이 없었던 이효리. 데뷔 전부터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어린 시절의 그녀는 지금의 화려한 모습과는 반대로 매우 가난했습니다.

이효리의 어린시절 집

이효리의 아버지는 이발소를 운영했는데 여섯 명의 식구가 이발소가 딸린 작은 방에서 생활했다고 하죠. 화장실도 없는 8평 남짓한 곳에서 열악하게 살았다고.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당시에는 새 옷 한벌 입지 못했고 화장실 출입,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절약해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평생을 슈퍼스타로 살아온 이효리가 결혼 후 검소하게 사는 것이 의아하기도 한데요. 다 이런 가난한 시절을 겪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시골 이발소집 딸이었던 이효리는 하루에 최대 1억까지 벌었으며 최근에는 돈 떨어지면 집 한 채씩 팔면 된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녀가 한 말 중 가장 스웩 넘치는 말은 이것입니다. 내 이름은 이효리. 이름 하나로 모든게 정리된다니.. 정말 성공한 삶이죠.


오디션 프로그램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걸그룹으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써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도 아이돌 대표 흙수저 연예인입니다.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구김살 없이 유복하게 자란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죠.

홀어머니 밑에서 오빠와 함께 자랐다는 김세정은 월셋방을 얻을 돈도 없어서 친척집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또 방학 때면 결식 아동들을 위한 복지 카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창피할 수도 있었겠지만 긍정적인 세정은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으로 친구들과 짜장면 파티를 하기도. 언젠가는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 글짓기의 내용이 가난한 삶이었다고 하죠.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도 밝은 모습으로 감사함을 잊지 않은 그녀는 현재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주위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스텝과 팬들에게도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김세정, 지금도 충분히 스타지만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해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성공한 랩퍼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번쩍번쩍 빛나는 시계, 비싼 차, 손가락 가득한 블링블링 액세서리.. 이 모든걸 플렉스 한 한국의 대표적인 랩퍼가 바로 도끼입니다.
한 때는 호텔에서 매일을 지내며 과도하게 재산을 자랑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요.사실 이런 플렉스 한 삶을 자랑하는 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도끼의 어린 시절,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고 합니다.그 와중에 계약관련으로 돈을 떼이기까지.도끼는 그 시절 너무 작은 집에서 오래 살아 해외 랩퍼들이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는 것이 너무나 부러웠다고 하는데요.

생라면과 물로 끼니를 때우며 초등학생 때부터 음악에 매진한 도끼는 결국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랩퍼 중 한 명이 되어 자신이 TV에서 보아왔던 스타들처럼 플렉스한 삶을 살게 됩니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자랑과 허세로 똘똘 뭉쳐있는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모든게 그의 노력의 댓가인데요. 과거에 고생했던 시절을 안다면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걸그룹 오마이걸의 무대를 보면 항상 웃고 있는 멤버가 있습니다.바로효정인데요.태어나서 한 번도 힘든 일을 겪어본 적이 없는 듯 항상 무해한 미소를 짓고 있는 효정도 사실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연예인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혼자 가정을 꾸리는 어머니를 도와 어린 시절부터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하는데요.어린이집,전단지,고깃집,족발집 등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모조리 섭렵했다는 그녀.특히 할머니를 따라 학교가 끝나면 산에 올라가 나물을 캐먹었다고 하죠.어린 마음에 심마니가 되어 산삼을 캐 돈을 벌어볼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힘든 와중에도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효정은 현재 국내에서 사랑받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메인보컬로 승승장구 중이죠.





이러한 연예인들의 스토리는 손에 닿지 않는 먼 얘기,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 같지만 가끔 떠오르는 이들의 과거 얘기가 힘이 되기도 합니다.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언젠간 나에게도 꽃길이 오지 않을까요?




너무 유명해서 말하기 입 아픈
연예계 대표 흙수저 연예인 6人
비 / 아픈 어머니의 약값이 모자라 공사판에서 일하기도
아이유 / 친척집 전전하며 바퀴벌레와 동거
정우성 / 판자촌에서 살며 생계를 위해 고등학교 중퇴
혜리 / 단칸방에서 다섯식구가 살며 옆집에서 반찬을 얻어오기도
장윤정 / 어린 시절부터 돈벌기 위해 장터에서 노래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