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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으로 답답해 미칠 것 같은 당신, '코로나 우울증' 예방법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며칠 혹은 몇 주째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할 것 없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어린이집, 학교도 개학 시기를 늦췄다.

계획에 없던 가정 보육을 3주 넘게 해야 하다 보니 '아이를 사랑하긴 하지만 힘들어 죽을 것 같다'라는 주부들의 근심 걱정과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른다.

사진:박솔미인스타그램

외부와 단절된 채 집에서만 이따 보니 자연스레 '코로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삼시 세끼 집에서 챙겨 먹어야 하니 차리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힘들고 입맛이도 덩달아 없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답답하고 무기력해지는 '코로나 우울증' 어떻게 하면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코로나 보다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 지인과의 소통 통해 답답증 해소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몇 주간 좁은 장소에 오래 고립돼 이따 보면 스트레스가 심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력감, 공포감, 식욕부진 등을 부르는데 심하면 만성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제일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과 메신저, 영상통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스트레스 지수도 낮추면 좋겠다. 사회적인 거리감은 가지되 마음의 거리감은 좁혀보자.


- 가짜 정보에 현혹되지 마세요

나쁜 말이든 좋은 말이든 반복적으로 자꾸만 듣다 보면 그것이 진짜인 것처럼 느껴진다. 인터넷·메신저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짜 정보'에 현혹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집에만 이따 보니 하루 종일 TV를 보거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게 되는데... 이때 접하는 가짜 뉴스로 '코로나 노이로제'가 걸릴 판이다. 믿을만한 정보를 규칙적으로 듣고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자.


-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 찾기

하루 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볼 것이 아니라 이참에 미뤄뒀던 독서를 한다거나, 손을 움직일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 바빠서 해보지 못했던 것을 찾아 도전해 보자.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아이들을 위해 홈 베이킹을 시도해 본다든지, 여러 시간 집중할 수 있는 컬러북, 십자수 등에 도전해 보자. 온라인 강의를 통해 그동안 미뤄뒀던 자기개발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겠다.


-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신체리듬 UP!

강제적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으로 신체 활동 자체가 줄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 불안과 우울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만성질환이나 면역력이 악화할 가능성도 있다. 가벼운 홈트레이닝을 통해 활동량을 높이고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리듬을 끌어올릴 수 있다.

하루 1시간 정도 햇볕을 쬐면서 일명 '광합성'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베란다에 햇볕이 잘 든다면 의자를 놔두고 일광욕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 하루 8시간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기

아침에 출근하지 않는다고 밤늦게 자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건 옳지 않다. 평소처럼 취침과 기상 시간을 일정히 해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된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면역력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는 꼭 잠들도록 하자.

우울하다고 집에서 만성적인 음주를 즐기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술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체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과음은 좋지 않다.

기름진 음식이나 술, 담배 등은 멀리하고 신선한 야채, 고기 등 다양한 식단을 골고루 먹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중요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매일 최소 30분 정도)

▶책상을 활용한 앉았다 일어나기
▶윗몸 일으키기, 스쿼트
▶베개 끼고 허리 들기
▶아파트 계단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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