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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입소문으로 알려진 비만과 해독에 좋은 음식 5가지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많은 사람들은 젊은 시절을 돌이켜보면 밤새 놀아도 다음날 거뜬했으며 아무리 먹어도 좋은 몸매를 유지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뱃살이 생겨 비만을 걱정하게 되고 조그만 무리를 해도 피로감이 쉽게 몰려온다. 이 때 몸에 쉽게 쌓이는 독소가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시청하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과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비만과 해독에 좋은 음식들이 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1. 모링가
혈관 내 독소 청소

MBN 천기누설 2019년 04월 21일 방송

모링가는 아열대 식물로 주 원산지는 인도이다. 아무리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엔 등의 국제기구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기도 했는데, 때문에 기적의 나무라고도 불린다.

특히, 모링가에는 쿼세틴과 엽록소가 풍부하여 독소 배출을 통해 피를 맑게 한다. 또한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각종 독성 물질이나 노폐물이 흡착되는 것을 예방해줌은 물론, 배출까지 도와 비만 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MBN 천기누설 2019년 04월 21일 방송
모링가 먹는 법

주로 모링가 잎을 말려 차로 마신다. 혹은 말린 모링가 잎을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밥을 지을 때 모링가 가루를 넣어 모링가 밥을 만들거나 씨앗과 함께 요구르트에 넣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링가 적정량

모링가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1g으로 과다복용 시에는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새싹보리분말
간 다이어트의 도우미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2019년 03월 29일 방송

새싹보리는 보리의 어린 싹으로 약 15~20cm 가량 성장했을 때 보리를 말한다. 보리를 추수하기 이전의 새싹보리는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간을 살찌게 만드는 지방간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새싹보리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 중에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폴리코사놀이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나 쌀겨 등에서도 추출이 가능한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데 뛰어나다.

또한 국내 어느 대학 연구에 따르면, 16주간 새싹보리분말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중성지방은 10.4%, 몸무게는 8.4%가 감소하면서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2019년 03월 29일 방송
새싹보리분말 먹는 법

새싹보리는 주로 건조한 후 뿌리째 갈아 분말로 먹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싹보리분말을 활용하여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신다. 혹은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넣어서 자연스럽게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새싹보리분말 적정량

새싹보리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생즙의 경우 반 컵, 분말의 경우에는 10g이 가장 적당하다.

3. 쑥 청혈차
생리 활성 물질 풍부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2019년 02월 19일 방송

쑥 청혈차의 주 재료인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관에 붙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혈류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유기물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쑥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독소를 해독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염증성 아디포카인을 감소시켜 비만을 해결하거나 예방할 수 있으며, 간 기능 향상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좋다.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2019년 02월 19일 방송
쑥 청혈차 만드는 법

쑥 청혈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말린 쑥 5g과 당귀 5g, 계피 3g, 말린 생강 5g, 꿀을 준비해야 하며, 물은 종이컵으로 3컵 정도의 600cc를 준비한다. 먼저, 600cc의 물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팩에 말린 쑥, 당귀, 계피, 말린 생강을 담고 끓인 물에 3~5분 정도 우려낸다. 우려낸 쑥 청혈차에 마지막으로 꿀을 넣어 먹으면 된다.

쑥 청혈차 적정량

쑥 청혈차 팩은 2~3회 우려낼 수 있으며, 하루 섭취권장량은 3잔 이하이다. 특히, 쑥 청혈차 팩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으므로,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4. 노니
혈압 개선 및 염증 감소

JTBC 미라클푸드 2019년 04월 27일 방송

노니는 소나무 솔을 닮은 모양으로, 남태평양 화산지대의 하와이나 피지, 동남아시아 등에서만 서식할 수 있는 열대 식물이다. 오랜 옛날부터 원주민들은 두통, 해열 등의 치료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니는 아미노산 18종과 비타민 12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독소 해독에 효과적이어서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노니는 신맛과 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노니의 쓴맛은 심장 기능과 혈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JTBC 미라클푸드 2019년 04월 27일 방송
노니 먹는 법

노니는 주로 발효액과 건조 형태의 분말로 국내로 들어온다. 노니를 차로 마시기 위해서는 분말보다는 발효액을 물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노니 분말은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각종 음식에 추가해서 먹는 방법이 있다.

노니 적정량

노니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발효액의 경우에 하루 60ml으로 1~2회 나눠서 먹거나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분말의 경우에 3g 내외로 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5. 바나나 발효액
장 속 가득한 독소 청소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2018년 12월 18일 방송

바나나 발효액의 주 재료인 바나나는 펙틴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펙틴은 장에 유익한 균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장 내에 쌓인 독소까지 해독하는 효과까지 있다.

물론 더 익은 바나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지만, 바나나 발효액을 만들면서 발효과정에 탄닌 성분은 분해된다. 특히, 바나나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비만과 해독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염에도 굉장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2018년 12월 18일 방송
바나나 발효액 만드는 법

바나나 발효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나나 3개와 올리고당 300g를 준비해야 한다. 준비된 바나나는 껍질을 까서 알맹이만 일정 크기로 썰어서 빈 병에 담는다. 남은 껍질은 안쪽에도 속이 남아 있으니 숟가락 등으로 긁어 병에 담아줘도 좋다. 이후 바나나와 올리고당을 1 0.8 비율로 병에 담아 3일 정도 숙성한다. 숙성된 바나나 발효액은 건더기를 거른 뒤, 냉장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

바나나 발효액 적정량

바나나 발효액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하루 3스푼 이내로 먹는 것이 적당하다. 바나나 발효액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반찬 등의 설탕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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