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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지어린이보험 특성과 농협 어린이보험 vs 동부화재 어린이보험

어린이보험은 자녀가 병원치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에 대비하여 부모가 마련해주는 보장상품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를 기울인다 해도, 질병이나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보다 다양하게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보험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를 위하여 출시되고 있는 상품이기는 하지만 만 30세까지로도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이 확대되어 어른이보험이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성인보험에 비하여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보장성이 더 좋은 편이기 때문에 20대의 선호도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우선 성인보험에서 반드시 가입하도록 하는 필수계약인 사망보험금, 간병비 등이 존재하지 않기에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3대질환으로 사망원인 1~4위를 차지하는 암, 뇌질환, 심장질환 보장금액 한도를 성인보험보다 높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도 적용하고 있지 않아, 계약 즉시 보장이 개시된다는 것도 유리한 점입니다.

성인보험에는 3대질환 관련 보장에 대하여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약관에 명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한 날 바로 즉시 보험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만일 면책기간에 관련 질환 진단을 받는다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됩니다. 그리고 감액기간에 진단을 받으면 절반으로 감액된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그런데 어린이보험에는 이 같은 내용을 삭제하라는 금융당국의 권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입 즉시 보장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납입면제의 적용 기준도 성인보험보다 유리합니다.

납입면제는 보험사가 정하는 특정 질병으로 진단받게 된 가입자에 대하여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보험계약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성인보험에서는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발병 시에 납입면제 기능이 적용되지만, 어린이보험에서는 이 세 가지 질병과 함께 유사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이 발병해도 납입면제가 적용됩니다. 젊은 연령층의 높은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사암 진단 시에도 면제가 적용된다는 조건은 20대 가입자에게도 상당히 유리합니다.

이 납입면제 기능이 적용되는 기간을 고려한다면, 납입기간을 길게 하여 가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험은 납입기간을 길게 하는 만큼 총보험료는 높아지지만 월 납입액은 줄어듭니다. 그런데 가입기간 중 관련 질환으로 납입면제가 되는 기간까지 생각한다면 길게 하여 월 납입액을 줄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험은 어린이를 위하여 개발되었지만, 성인을 위한 보장내용도 마련되어 있으며, 이렇게 성인보험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보험을 마련한다면 이 상품을 먼저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생명보험사나 손해보험사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사의 상품은 중증질환의 보장금액 한도가 더 높다는 것이 장점인 반면, 손해보험사 상품은 다양한 생활 속의 질병이나 상해 등을 더욱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각각의 특징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좀 더 유리한 보험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보험은 보통 아이가 태어난 뒤에 가입해주게 되지만, 태어나기 전 태아시기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 관련특약을 추가하여 가입한 형태를 태아보험이라고 합니다. 이름으로 인하여 단독보험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어린이보험 안에 태아특약이 추가로 구성된 형태입니다. 즉, 태아특약만 따로 가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1년 정도가 지나게 되면 이 보장은 소멸하게 되며, 이후부터는 나머지 내용들이 보장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태아시기에 가입해 둔다고 해도, 아이가 앞으로 자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보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특약도 함께 마련해야 합니다.

태아특약은 선천성질환, 인큐베이터비용, 신생아질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결혼 및 임신 출산 연령이 높아지게 되면서 아이뿐 아니라 산모의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다양하게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사마다 관련 특약은 다양하기 때문에 사전에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다양하게 비교해 보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입시기를 정확히 파악해두고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조산 시에는 태어나고 3년이 지난 후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태아특약은 가입할 수 있는 시기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다릅니다. 손해보험사는 임신 직후에서 22주까지 가입이 가능하지만, 생명보험사는 임신 16주부터 22주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보통 임신 15주와 16주 사이에 산전 기형아검사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을 고려한다면, 산전 검사로 이상이 발견되기 전 미리 마련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어린이보험은 보장내용이 광범위하고 다양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특약을 하나로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상품도 존재하는데, 이런 상품은 가입 시에는 편리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보면, 가입자에게 불필요한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가입 전에는 보험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자신만의 가입기준을 통하여 필요한 내용만을 구성해야 합니다. 건강에 관련한 보험을 마련할 때는 실비보험부터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70%나 가입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입니다.

실제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치료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데,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범위가 넓어 누구든 마련해야 하는 상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종합형으로 마련할 수 있던 시절에는 어린이보험에도 실비의 기능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료실손 표준화정책에 따라 이런 종합형의 판매가 금지되었고 단독형 가입만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15년 주기별로 재가입하며 100세까지 보장을 이어갈 수 있는데, 지출된 의료비 대부분이 환급 가능합니다.

어릴 때부터 가입해준다면 아이가 노년기를 맞이해도 안정적으로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는 실비보험과 함께 마련해두면 훨씬 든든해집니다. 어린이보험의 보장내용 중 주계약에 해당하는 것은 상해후유장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가입하면서 필요한 특약을 추가로 구성하면 됩니다. 상해후유장해란 상해로 3% 이상 장해가 발생할 시 보험금 지급을 해 주는 계약입니다.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나 수술비, 입원비, 골절진단비, 암진단비, 화상진단비 등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보장만기는 30세와 100세로 가입할 수 있는데, 특히 100세로 마련할 생각이라면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중심으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3대질환은 긴 치료기간과 고액의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는 중증질환이기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소아암이나 소아뇌졸중 진단비도 넉넉히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약은 자녀의 성장과정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응급실을 찾게 되는 일도 자주 일어납니다. 하지만 점점 아이가 성장하게 되면 이런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응급실 특약의 보장기간은 지나치게 길게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화상진단비 특약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성인보다 화상을 입게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며, 화상을 입었을 시 연약한 피부로 인하여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화상을 치료하려면 많은 비용이 지출됩니다. 비급여항목의 비중이 높으며 여러 번 치료를 받게 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한 진단비도 넉넉히 설정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골절진단비는 머리, 목, 흉추, 요추, 대퇴골의 5대 골절에 대하여 보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골절 치료 시에는 장기간이 소요되며 많은 비용이 지출될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이나 국민건강보험으로 일부 치료비 해결은 가능하지만, 확실한 보장을 위해서는 별도로 진단비를 구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진단비에서 주의 깊게 살펴볼 부분은 치아파절이 보장되는지 여부입니다. 넘어지거나 장난으로 치아가 깨지는 일이 흔하게 일어나는 아이들에게는 치아파절까지 보상하는 특약이 유리합니다.

치아관련 보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상품도 존재합니다. 보통 치아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치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어린이보험에는 이 내용을 특약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치아는 어린 시절부터 유치를 잘 관리해줘야 하며, 이렇게 잘 관리된 치아가 영구치의 건강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이 특약도 구성해 둔다면 든든해집니다. 한편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 금전적, 신체적 피해를 끼칠 것을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타인의 물건을 파손하는 등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마련하면 이때 발생하는 배상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 한도는 법률상 배상금의 최대한도인 1억원까지입니다. 혹시 모를 부모의 사고로 아이만이 남겨지게 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있습니다. 부모가 예상치 못하게 세상을 떠나면 아이는 정신적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경제적인 고통도 겪게 됩니다. 보험사는 이런 아이에게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고, 교육비, 양육비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런 특약은 요즘같이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이렇게 어린이보험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출시되는 상품에서는 마련하기 힘든 다양한 내용들이 있으므로, 내용을 꼼꼼히 비교해 보고 설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보장이라고 하여 무작정 추가하게 되면 보험료가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납입을 이어가야 하는데, 보험료가 부담되면 도중에 해지하게 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상황 및 향후 기대소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적절히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험료는 특약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른 차이도 있지만, 환급금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가입 전 신중하게 결정해보아야 합니다.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나뉘는데, 앞으로 환급금을 지급받을 것을 고려하여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선택하면 순수보장형보다 높은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므로, 보험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보장상품의 가입 목적은 상황에 따라 보장받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만기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보험금을 받는 것이 보험의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같은 구성이라도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에 가입한다면 안정적으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갱신형과 갱신형도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는 비갱신형이 안정적입니다. 처음부터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기 때문에, 지출을 관리하기 위해서 유리한 형태입니다. 대신에 초반 보험료가 갱신형보다는 높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되도록 여러 상품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에 스스로 가입한다면 설계사에게 나가는 수수료가 없기에 보험료가 더욱 절약됩니다. 그런데 스스로 설계하는 데 부담이 느껴진다면,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비교사이트에서는 상품별 가입순위도 한눈에 알 수 있고, 자신에게 책정되는 실시간 보험료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교를 진행하다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사이트에 존재하는 온라인 상담창구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으니, 설계사 없이 가입하는 데 따르는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보장기간은 특약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응급실 특약 등 아이가 어린 시절에 주로 활용하게 되는 보장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이를 삭제하여 보험료 절약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보험은 가입할 때도 중요하지만 가입한 후의 사후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주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해 가면서 불필요한 보험료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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