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에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맹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그렇다 보니 잠시 방심하면 이 사람의 본업이 연예인인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이처럼 연예인과 일반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요즘에는 오히려 비 연예인,다른 분야의 방송인들이 더욱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그렇다면 대중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 온 비 연예인방송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모태 연예인 같지만 넘사벽 탑급 본업 능력치 가진 이들. TOP 5를 알아보겠습니다.

토론 프로그램의 패널로 나오면서 인지도가 높아져 큰 인기를 끌었던 이가 있습니다.바로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허지웅이죠.허지웅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날카로우면서도 까칠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투병으로 인해 방송 생활을 잠시 쉬게 되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찾는 사람들은 매우 많았습니다.덕분에 건강을 완벽히 회복한 후 바로 방송 복귀에 성공을 했죠.연예인들과 남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는 이슈들이 매력적이라 더욱 인기가 컸던 그.평론가로서의 본업이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리숙하고,순수한 모습으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김동현 역시 본업에서는 남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방송에서 비춰지는 김동현의 모습은 그가 본업인 운동을 할 때와는 사뭇 다른데요. 실제로 그는 한국인 최초의 UFC 선수로 남다른 파이터 정신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하지만 방송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코믹한 모습으로 비춰져 더욱 인기를 끌었죠.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예능국을 점령하고 있는 김동현.방송에서 그의 입지는 더욱 커져 가면서 현재는 틀면 나오는 비연예인 방송인 중 한 명입니다.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그 시절의 해외 농구선수들이 지금 이 사람의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선수 시절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재미있는 분장부터 시작해서 연애 상담까지.바로 전설적인 농구스타 서장훈입니다.서장훈은 선수 시절 범접할 수 없는 농구 실력을 갖추어 탑급 농구선수로 활동을 했음과 동시에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선수로 정평이 자자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선수 시절에도 어마어마한 팬층을 거느렸었죠.하지만 방송을 시작하게 된 후 그의 이미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이에 대해 서장훈은 선수 시절 본인의 차가운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였다고 이야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이끌어 왔던 작품을 마무리 지은 그.바로 웹툰계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자 가장 잘나가는 웹툰 작가이기도 한 기안84입니다.기안84는 2016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예능에 첫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지금 역시 마찬가지죠. 이처럼 일상을 자주 보여주다 보니 그가 본인의 분야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의 탑급이라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는 것이 사실입니다.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것이죠.이제는 연예인이라고 불러도 무색할 정도의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기안84이지만,그의 방송 수입은 본업인 웹툰 수입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방송계에 이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모태 연예인 같지만 넘사벽 탑급 본업 능력치 가진 이들 TOP 1. 바로 슈가보이 백종원이죠.백종원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요리연구가이자 요식업계의 큰 손입니다.그렇다 보니 방송 전부터도 어느 정도 유명세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죠.하지만 그가 본격적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결혼과 그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출연 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꿀팁을 전수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백종원.이제는 연예 대상 후보로까지 거론될 정도네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 자연스레 그 분야의 정보나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그렇다 보니 비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데요.앞으로는 또 어떤 사람들이 주목을 받게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