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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헷갈리는 직위,직책,직급,직함 총정리

매번 헷갈리는 직위? 직책? 직급?
어떻게 다르고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자.


직급이란?

직위의 최소 분류 단위 (보통 호봉을
말할 때)즉, 공무원 조직에서 9급. 7급.
6급. 5급. 4급 등의 등급상 구분을 의미한다


직위란?

직무상의 지위 (차장, 부장, 과장, 대리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서열 순서를 말한다.


직책이란?

직무상의 책임과 권한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팀장, 실장, 본부장, 사업부장,
CEO 등 을 말하며 직책만으로는 서열을
알 수 없다. 승진을 하더라도 직책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팀장 정과장", "팀장 이대리"로
칙색상 같은 팀장이기 때문에 직책만으로
서열을 알 수 없으며 반대로 직위는
대리인데 직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직위만으로도 판단해서는 안된다.


직함이란?

직위와 직책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상대의 직위를 알고 싶을때는
직위와 직책이 통용되는
"직함"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다.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TIP
1. 상대방에게 직위 묻고 답할 때

** 상대방에게 물어볼 때 :
"직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 상대방에게 알려줄 때 :
"저는 OO회사 대리 김성수입니다.
" 저는 OO회사 김성수 대리입니다. (X)
→ 상대에게 자신을 표현할 때 스스로를
존칭하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 스스로 밝혀
야 할 경우 직위(직함)를 이름 앞에 붙인다.

2. 경력자가 이력서 작성할 때

직위와 직책을 함께 쓰면 된다.
예를 들어 영업1팀 팀장(부장)
혹은 마케팅 실장(차장) 으로 쓰면된다.

3. 동일 직책에 다른 직위를 가진 경우

같은 직책이라도 상위 직위를 가지고 있으면
상위 직위로 불러주는 것이 좋다. 높은 표현
으로 불러주는 것이 존중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에 "김홍진 과장 팀장"과 "김나영 차장
팀장"이 있다면 서로를 부를 때 "김홍진 팀장
님", "김나영 차장님"이라 부르는 것이 좋다.

4. 상위 직책자 앞에서 하위 직책자의 이름을 말할 때

나(주임)-대리-과장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내가 과장님에게 대리에 관한 보고를 할 땐
"오늘 OOO대리가 반차라고 합니다"라고
말해야지 "오늘 OOO대리님이 반차라고
합니다" 라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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