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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억 저작권료 받는 장범준, 돈방석에 앉게 해준 인생 바꾼 노래 TOP5

가수들의 경우 노래 하나가 히트를 치면 평생의 부를 얻기도 하죠. 그 노래의 유명세로 본인의 네임밸류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대중들의 기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래 하나로 인생역전을 한 가수들은 한 둘이 아닌데요. 말 그대로 히트곡,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면서 그간의 무명 설움을 깨고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대박 노래를 가진 대박 가수들. 그렇다면 돈방석에 앉게 해준 띵곡을 가진 가수들로는 누가 있을까요? 인생을 바꾼 노래 TOP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래 한 곡으로 인생 역전! 평생 연금이 된 그 곡은?
> TOP 5.인기도 롤러코스터, 청하 ‘롤러코스터’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을 이끈 방송. 프로듀스101에 출연을 하면서 I.O.I로 데뷔를 하기도 한 솔로가수.바로 청하입니다. I.O.I 멤버들은 I.O.I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걸었지만, 그룹 시절에 비해서 턱없이 모자란 성적을 보이면서 아쉬움을 내기도 했는데요. 청하 역시 솔로로 처음 나왔을 때에는 반응이 긍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과 이로 인해 탄생한 그룹에 대한 거품이 빠졌다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죠. 하지만 다행히도 청하는 대박 노래 하나로 그 설움을 딛고 일어나 지금은 현 시대 솔로 여가수 탑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 노래는 바로 ‘롤러코스터’. 이 노래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솔로가수로서의 청하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청하는 돈방석에 앉을 수 있게 되었죠.


TOP4. 벚꽃연금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터K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가수 버스커버스커. 하지만 그 때의 반짝 인기 이후 그 이상이 없어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그런 그들에게 지금까지도 ‘벚꽃연금’을 안겨주고 있는 효자와 같은 곡이 있습니다. 바로 ‘벚꽃엔딩’이죠. 이는 2012년 발매가 되었지만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봄이 되면 회자가 되는 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봄마다 온 가게에서 울려 퍼지다 보니 이 곡을 만든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은 이 노래로 매년 연금을 받는다고 해 ‘벚꽃연금’이라는 말이 붙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지금의 버스커버스커 그리고 장범준을 있게 해준 곡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TOP 3. 해체 직전 부활한 EXID ‘위아래’

해체되기 직전, 이 노래의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말 그대로 구사일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래. 바로 EXID의 ‘위아래’입니다. EXID는 데뷔 이후 멤버 교체,인지도 부족,히트하지 못하는 노래 등.악조건을 모두 다 갖추기도 했는데요. 그렇다 보니 가수로서의 수명이 길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에 이 곡이 제대로 뜨지 않으면 해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춤, 노래, 영상, 화제성 모든 것을 거머쥐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도 거듭난 EXID. ‘위아래’는 EXID의 가수로서의 인생을 살린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 노래가 히트를 친 덕에 EXID는 지금까지도 실력, 외모, 인성 모든 것을 갖춘 믿고 듣는 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TOP 2. 시대를 아우르는 장윤정 ‘어머나’

장윤정을 트로트의 여왕의 자리에 있게끔 한 노래. 바로 장윤정의 인생을 바꾼 ‘어머나’입니다. 장윤정은 ‘어머나’로 대박이 나기 전 재연 배우, 댄스 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요.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었죠. 하지만 ‘어머나’를 만난 후 장윤정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주현미를 포함해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에게 퇴짜를 맞았던 곡인 ‘어머나’. 하지만 이 곡이 대박이 나면서 장윤정은 이 노래를 두고 인생곡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했는데요. 노래 하나로 인생역전, 돈방석에 앉은 장윤정.노래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말은 이 곡을 두고 하는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TOP 1. 국민 여동생 아이유 ‘좋은날’

만 15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를 했지만 인생의 쓴 맛만 보고 사라질 뻔한 가수. 바로 국민 여동생 아이유입니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를 했지만 그의 데뷔곡은 지금의 인지도와는 달리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인데요. 이후에도 나이대에 맞는 상큼발랄한 곡들을 출시하기도 했지만, 그렇다 할 큰 성과를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아이유에게 일생일대의 기회와도 같은 곡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바로 ‘좋은날’이죠. 발매된 지 하루 만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휩쓸면서 데뷔 이래 최초 단독 앨범 1위를 달성하기도 한 ‘좋은날’. 이 노래를 통해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됨과 동시에 레전드 길만 걸으면서 돈방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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