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원하는 배우자 조건이 있기 마련입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다를 바 없는데요. 예전에 비해서 최근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을 들어 보면 바로 이 직업을 가진 이들과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추세입니다. 바로 사업가죠.

건실한 사업체를 이끄는 대표로 카리스마도 있고, 경제력도 있고, 사업 수완도 좋은 이들. 특히 이 가운데는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유망한 사업가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 TOP 5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임&이상해 부부의 며느리, NS윤지

‘안 뜨는 것으로 뜬 연예인’ 1호. 바로 NS윤지입니다. 최근 발표된 NS윤지의 결혼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남편이 김영임&이상해 부부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NS윤지와 남편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던 사이로 가족들끼리도 매우 친했다고 하죠. 현재 남편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5세 연상이며 사업가라는 것인데요. 한 때는 골프 관련 일에 종사를 하다 현재는 사업가로 전향을 해서 뛰어난 사업 수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교육 사업으로 성공한 남편, 클라라

남다른 몸매와 외모로 큰 주목을 받으며 연예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던 그녀. 바로 클라라입니다. 클라라는 오히려 결혼을 한 후 연예계 활동도 뜸하고, TV에서 잘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남편의 사업으로 인해 현재 중국 상하이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클라라의 남편인 사무엘 황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매우 잘 돼 굉장히 촉망받는 사업가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GD 누나’ 패션사업가 아내 화제, 김민준

이제는 ‘GD 매형’이 수식어가 되어 버린 이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민준인데요. 김민준은 GD의 누나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GD와 가족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김민준과 결혼을 한 GD 누나는 누구일까요? 바로 패션사업가입니다. 가족 전체가 패션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남다른 센스를 구비한 GD의 가족. 특히 GD의 누나이자 김민준의 아내가 된 이는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면서 당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의류 셀렉트 숍을 런칭하기도 했다고 하죠.

인기 뷰티 브랜드 대표 아내 만난 윤계상

이 연예인의 결혼 소식은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교제 두 달만에 결혼을 공식 발표화 하면서 품절남이 된 그. 윤계상이죠. 윤계상의 아내는 뷰티브랜드 ‘논픽션’의 대표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이 브랜드를 2010년 론칭한 후 현재 유명 편집숍 및 백화점까지 진출을 시켰으며 배우 유아인과 함께 아티스트 그룹의 공동 대표직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업계에서는 촉망받는 사업가로도 정평이 나 있는 윤계상의 그녀. 정말 인연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틀 백종원’ 요식 사업가 남편, 이시영

결혼 후 오히려 편안해진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 성공한 사업가와 결혼한 연예인 TOP 1. 바로 이시영입니다. 이시영의 남편은 바로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는 요식 사업가인데요. 이들은 1년 정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20대부터 외식사업을 진행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히트 시킨 사업가로 업계에서는 유명 인사로 불리는 이시영의 남편. 이시영이 결혼 후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런 능력 있는 남편 덕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굉장히 불안정한 직업이죠. 그렇다 보니 조금은 기댈 수 있는 커리어를 가진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 하는 것도 당연한 듯 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미 소문난 성공한 사업가와 결혼을 한 이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길 바랄게요.
빚만 80억! 사랑으로 빚을 함께 극복한 연예인 누구?
넘치는 재력을 갖춘 잘나가는 사업가와 결혼해 순탄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결혼 후 배우자의 빚을 함께 갚아 나가며 사랑을 굳건하게 다진 커플도 있습니다. 경제적 위기를 사랑으로 극복을 하면서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간 연예인 부부로는 누가 있을까?
부친의 사업실패로 사채까지,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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