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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을 가장 많이 팔려 명당이라고 소문난 복권 판매점 TOP 5

살다 보면 돈 때문에 힘든 일들이 많다. 그럴 때는 로또 1등에 당첨되길 바라는 희망을 품곤 한다. 혹은 주변 사람들과 로또 1등이 당첨되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행복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금요일 저녁 문득 로또를 사기도 하는데, 쉽게 당첨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로또 1등이 자꾸 나오는 판매점이 있다. 로또 1등이 가장 많이 팔려 명당이라고 소문난 복권 판매점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복권 판매점 TOP 5
5위, 대구 세진전자통신 (1등 13회, 2등 49회)

우리나라에서 로또 1등이 많이 배출된 복권 판매점 5위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세진전자통신이다. 262회차부터 제 851회차까지 1등이 총 13회의 당첨자가 나왔다. 2등도 49회의 당첨자가 나왔는데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가장 많은 횟수라고 한다.

때문에 명당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평일 퇴근시간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위, 용인 로또휴게실 (1등 14회, 2등 48회)

우리나라에서 로도 1등이 많이 배출된 복권 판매점 4위는 경기도 용인시 민속촌 옆 로또휴게실이다. 262회차부터 제 851회차까지 1등이 총 14회의 당첨자가 나왔다. 2등은 48회의 당첨자가 나왔는데, 5위인 대구 세진전자통신과 1회 차이로 2등 판매점으로는 6위에 머물렀다.

이 곳은 로또 판매와 휴게실을 겸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민속촌 관광객까지 몰려 사람들이 엄청 붐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위, 대구 일등복권편의점 (1등 19회, 2등 47회)

우리나라에서 로또 1등이 많이 배출된 복권 판매점 3위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일등복권편의점이다. 262회차부터 제 851회차까지 1등이 총 19회의 당첨자가 나왔다. 2등은 47회의 당첨자가 나왔는데 6위인 용인 로또휴게실과 1회 차이로 2등 판매점으로는 7위에 머물렀다.

로또 1등 판매점 5위인 대구 세진전자통신과 함께 대구의 명당 양대산맥으로 꼽히며 대구경북 최다 당첨률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다. 그 때문인지 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출근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복권을 사간다고 한다.

2위, 서울 노원구 스파 (1등 33회, 2등 134회)

우리나라에서 로또 1등이 많이 배출된 복권 판매점 2위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스파 판매점이다. 262회차부터 제 851회차까지 1등이 총 33회의 당첨자가 나왔다. 2등은 134회의 당첨자가 나왔는데 2등 판매점으로는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때문에 워낙 소문난 명당이어서 하루종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 판매점의 슬로건은 이번주 주인공은 당신입니다.’로 알려져 있다.

1위, 부산 부일카서비스 (1등 34회, 2등 101회)

우리나라에서 로또 1등이 가장 많이 배출된 복권 판매점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 판매점이다. 262회차부터 제 851회차까지 로또 1등이 판매점 2위 스파보다 1회 많은 34회의 담첨자를 배출해냈다. 2등은 101회의 당첨자가 나왔는데 2등 판매점으로는 2위를 차지했다.

부일카서비스는 지난 몇 년간 로또 1등 배출로는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기록이지만 97회 때에는 1등과 2등이 동시에 당첨된 명당 중에 명당으로 꼽힌다.

연금복권 1등이 가장 많이 배출된 판매점은?

로또 이외에도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복권으로는 연금복권이 있다. 2011년부터 판매한 연금복권은 당첨확률이 로또보다 약 2.6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등은 20년간 매월 500만원씩 연금씩으로 지급한다. 때문에 세율로 로또보다는 11%나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연금복권 1등이 가장 많이 배출된 판매점은 어디일까? 1회차부터 404회차까지 연금복권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발로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이다. 2019년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진 로또와 달리 연금복권은 오래 전부터 온라인 판매가 가능했는데, 이 덕분에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만 47회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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