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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만큼 어려운 청약, 아파트 청약 당첨으로 돈방석 앉은 연예인 TOP.3

집값은 계속 오르고 대출마저 규제되며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청약은 더욱 경쟁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서울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처음으로 100:1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아파트 청약당첨은 무주택자들의 마지막 희망이면서 로또 당첨과 같은 큰 행운입니다.
이런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아파트 청약 당첨을 원하는 것은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어떤 연예인들이 청약에 당첨되어 부러움을 샀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언은 약 10년간 청약 저축을 하고 있었는데요. 청약 저축을 할 필요성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면서 청약을 깨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 이동진이 주택청약 해지를 말리며 역정을 내었고 이동진의 만류로 이시언은 다음 날 처음으로 청약 신청을 했죠. 그런데 놀랍게도 10년 만에 처음으로 신청한 청약에 덜컥 당첨이 된 것입니다.

당첨이 되자마자 한 부동산 중개소가 아파트를 팔라며 연락이 왔지만 이 때에도 배우 이동진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셔와 이시언을 말렸고 그 결과 이시언은 현재 상도동에 자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죠. 정말 은인과 같은 친구지만 이동진 본인은 10년 동안 50번 이상 시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떨어지고 있다고..

2016년에 이시언이 청약 당첨된 아파트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34평형이었고 당시 분양가는 6억원 대. 5년이 지난 지금은 무려 3배 가까이 아파트값이 뛰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17 3,000만 원에 거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대충만 계산해봐도10억의 차익이 났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시언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다고 고백한 당시 연예인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이시언은 속상했다.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하기도 했죠.



양동근도 최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프로그램에서 ‘2022년에 입주하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혔었죠. 매우 축하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3남매의 아빠인 양동근은 안타까운 얘기를 늘어놓았는데요. 청약 당첨에 대한 계약금까지는 냈으나 중도금을 낼 목돈이 없다는 것이었죠. 청약 집값은 약 8억정도로 중도금은 5~6이 된다고 하는데요. 너무도 부담스러운 중도금이지만누구나 그렇듯 이 기회를 그냥 날릴 수 없다고..

양동근은 현재 교육비가 지출의 80~90%이며 이 때문에 부부의 소비는 거의 끊었고 먹는 것에는 아끼지 않기로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먹는 것도 주저된다고 합니다. 이미 생활비 때문에 대출금액이 많은 상태라 더 이상의 대출은 불가해 고민이라고 말했죠.

이에 패널들은 뼈가 으스러지는 한이 있어도 일을 해서 중도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양동근의 사례처럼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고도 안심할 수 만은 없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청약 시 당첨될 것을 생각해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해놓아야겠죠?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도 이시언과 마찬가지로 한 번 해본 것일 뿐인데 엄청난 운으로 단 번에 청약 당첨이 된 케이스입니다. 장수원은 마침 수중에 계약금 정도의 돈이 있어서 도전해 본 것인데 당첨이 되었다고.

장수원이 당첨된 아파트는 송파구에 있는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로 2017 12월에 청약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장수원은 당시 1주택자였다고 하는데요. 1주택자의 경우 30평대 이하 아파트는 청약할 수 없었기 때문에 40평대와 같은 대형 평수를 분양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수원이 당첨된 아파트의 40평대 일반 공급 물량은 총 90세대였습니다. 이 중 75% 66세대가 추첨을 통해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됐다고 하니 나머지인 24세대 중 하나에 그가 당첨됐을 것. 이 아파트는 작년 6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장수원은 이 청약당첨 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최고가는 33평대에서 나왔는데요. 분양가는 7~8억이었으나 현재 최고가는 16억 9,500만 원. 웃돈이 무려 약 8억만 원이 붙은 셈이죠.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한편 장수원은 당시 1주택자로 청약을 신청했다고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기존의 집은 어떻게 했을까요? 그는 기존에 살던 집은 양도소득세 문제 때문에 팔지 않고 전세를 줄 것이라고 밝혔죠.





청약? 저희는 필요없어요!
현금박치기로 건물구입한 연예인 5人
1. 전지현 - 340억으로 삼성동 건물 구입
2. 아이유 - 130억으로 럭셔리한 에테르노청담 구입
3. 방탄소년단 RM&지민 - 각각 63억과 58억으로 나인원한남 구입
4. 소지섭 - 61억으로 한남더힐 구입
5. 박서준 - 58억으로 청담 고급빌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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