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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열풍시대, 전문가가 말하는 당신을 빨리 늙게하는 다섯가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한 ‘연예계 동안의 대명사’ 최강희가 동안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977년생 올해로 44세 나이의 최강희는 변치 않는 동안의 비결로 오랜 숙면과 수분섭취를 손꼽았습니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30~4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 역시 숙면과 운동을 동안 비법으로 말합니다.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정크 푸드를 많이 먹거나 담배를 피울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밖에 나를 10년쯤 늙어 보이게 하는 것은 어떤게 있을가요?

더 움직이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

1. 스트레스를 방치하지 마세요.

흡연 만큼이나 나를 늙게 하는것은 주범은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을 높이고 의지를 불어 넣는 등 이로운 기능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를 장시간 방치한다면 이야기가 달라 집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도피반응을 하기 위한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됩니다. 지나친 호르몬 분비와 스트레스는 두통과 심적 고통으로 이어지고 바로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죠.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젊은이다운 패기와 열정을 감소시키는 무기력한 삶을 유도해 왠지 모르게 나를 늙어 보이게 만듭니다.


2. 동물 털, 꽃가루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동물의 털이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레르기가 사람을 늙어 보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한 피부과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알레르기로 인해 눈의 섬세한 세포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 부기와 가려움증을 불러와 주위 피부를 검게 만듭니다.

알레르기로 눈 주위를 수시로 비벼 자극을 주다 보니 쉽게 주름살이나 검은 점이 생기게 되는데 '눈가 주름'만큼 동안 미모를 해치는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로 인해 생긴 주름살이나 검은 점 등은 치료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초기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 했을때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3. 수면의 질을 높이세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데 잘 먹고 잘 자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난 많이 자는데도 피곤해" 턱없이 부족한 수면시간도 문제지만 코골이, 이갈이처럼 스스로 만들어낸 소음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질 경우 아무리 많이 자도 하루의 피로를 회복하기에 부족합니다.

수면의 영과 질을 모두 챙겨서 밤새 육체가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쉽게 피곤해지고 스트레스가 늘어나 자연스래 노화로 이어 집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침실 온도는 20~24도 정도로 맞추고 시끄러운 소리는 깊게 잠드는 것을 방해하므로 가능한 조용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금해 위와 장도 함께 쉬어주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4. 평소에 많이 움직이세요

많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기대수명 4.5년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많이 움직이는 것도 중요한데, 업무 중에도 자주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하체가 튼튼한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움직이는것 자체를 싫어해 집에만 있다보면 하체 부위 골격근 사용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체중이 증가하고 부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비활동적인 생활이 노화시기를 앞당기니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더라도 좀 더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고 일주일에 2~3번이라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몸의 노화를 지연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고독은 수명 단축의 길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외로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질을 점점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말합니다. 고독한 삶을 살기보다는 함께 어울리는 삶을 추구해보는건 어떨까요?

애정 어린 스킨쉽은 인간에게 심리적 위로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킴으로써 정신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유지시켜줘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사랑하며 사는것!" 곱게 늙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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