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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 제대로 알고 고르세요? 힐링사랑이 알려드립니다 (tip.3가지)

"당신의 아침은 안녕하신가요?"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떻게 하면 '안녕'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하루의 컨디션은 숙면 여부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잠자리에 누워도 잠들지 못하고 한참을 뒤척인 경험,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것이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면서 피로하게 된다. 그 때문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듯 숙면은 우리의 하루를, 나아가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잠의 중요성. 그 때문에 숙면을 위한 환경에 충분히 투자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침대는 숙면을 좌우하고 우리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가구이니만큼, 어느 가구보다도 공을 들여 꼼꼼하게 선택해야 한다.


"건강한 가구 찾는 다면 돌침대에 주목“

침대의 종류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다. 크기, 형태, 사용된 매트리스의 기능과 성능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숙면을 위해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침대에 사용되는 매트리스의 종류다. 가장 일반적인 스프링 매트리스, 메모리폼, 천연 라텍스 등과 함께 온열 기능을 지닌 돌침대가 사용되고 있다. 건강한 숙면을 원하는 이라면, 돌침대를 눈여겨보도록 하자.


"돌침대, 왜 좋을까?"

돌침대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돌침대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온돌 문화를 재해석하고 현대의 기술력으로 보다 편리하게, 보다 더 기능적으로 구현해낸 잠자리라고 할 수 있다.

그 옛날에는 집을 지을 때 방바닥 아래에 넓적한 돌을 깔았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날 돌침대 기술의 바탕이 된 '구들장' 이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그 열기가 방바닥 아래 빈 공간을 지나면서 구들장을 데우고, 따뜻해진 구들장의 열기가 방 전체에 퍼지면서 난방이 되는 원리다. 이런 온돌 난방의 원리는 열효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더해서 위생적이고 오염되지 않은 천연석을 사용한 현대의 돌침대는 보다 안전하면서도 건강에 이로운 기능을 한다.


1. 온열기능 - 면역력 높이는 체온 1도의 비밀



'온열기능'은 돌침대의 핵심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몸에서는 신진대사, 혈액순환, 면역체계 작동 등 다양한 생명유지 활동이 이뤄진다. 이러한 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대사’라고 하며, 대사 과정에 필요한 것이 ‘효소’이다. 효소는 체온이 36~37.5℃일 때 그 반응이 가장 활발한데, 흔히 정상 체온으로 알려진 36.5℃는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면역체계 작동 등 생명유지 활동에 관여하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온도이다.

그 때문에 체온은 신체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사람에게 적정한 체온은 36~37.5℃이며, 이보다 너무 낮거나 높다는 것은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일상 속에서 체온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돌침대는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은 천연의 원석을 이용해 온열 기능을 충실하게 실행해낸다. 취침 시간 동안 우리 몸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지켜줌으로써 숙면을 돕는 기능을 한다.


2. 교번자장 - 근육통 완화 도와

돌침대를 건강한 침대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근육통 완화를 돕는 '교번자장' 덕분이다. 돌침대는 신경 및 근육통의 자극으로 몸의 발란스가 깨졌을 때 전자기를 발생시켜 이를 원래대로 복원하는 기능을 한다. 교번자장 코일에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전기자기가 유지되고, 교류전기의 전류 흐름에 따라 N극과 S극이 교차되며 전자기(교번자장)을 발생시킨다. 이렇게 발생된 전자기를 인체에 가함으로써 근육통을 완화시키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과하면 독이 되는 법. 좋은 돌침대는 교번자장이 적당히 사용되도록 자동 차단장치를 부착시켜 놓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교번자장이 차단되어도 온열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좋은 돌침대 고를 때 알아야 할 3가지“




1. 프레임 및 보료 -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자재 사용했는지 고려해야

2018년 전국을 발칵 뒤집었던 라돈 침대. 가장 안전해야 할 우리 가족의 잠자리가 아무도 모르는 사이 건강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후에는 라돈, 방사능 등 유해물질 여부가 침구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항목이 되었다.

돌침대를 고를 때는 이런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원목과 천연 원석 판재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 건강침대 전문 업체 '힐링사랑 건강침대'는 업체만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원목보료'를 선보였다.

돌침대의 구조는 크게 프레임, 돌, 보료 이 3가지로 나뉜다. 이 중에서 돌침대의 열판과 조절기가 들어가 있는 부분을 '보료'라고 한다. 힐링사랑 건강침대의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돌침대TV'를 통해 건강침대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신현관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돌침대, 돌쇼파의 보료는 대부분 인조가죽을 사용한 일반 보료가 사용된다. 돌침대 역사가 30년이 되어가지만, 지금까지 기술개발 없이 인조가죽 보료를 사용해왔다"라며 "일반 보료는 쓰다보면 낡아서 해지고 가죽이 묻어나오게 되고, 스펀지로 채워 넣은 내장재 역시 알레르기를 발생시킬 수 있다"라고 지적한다.

힐링사랑 건강침대는 이같은 일반 보료에서 화학적인 것들을 배제하고, 보료를 프레임과 동일한 원목으로 통일한 원목보료를 선보였다. 내츄럴한 색감과 견고한 내구성이 장점인 소나무, 천연향균물질인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있는 편백나무 원목이 주재료로 사용된다.

특히, 원목보료는 일반 보료에 비해 공정이 까다롭다. 힐링사랑 건강침대는 특허받은 기술을 활용, 국내 직영공장에서 좋은 원목을 사용하며 유통마진을 없애 보다 건강한 가구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돌침대 업계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목보료의 장점은 건강함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프레임과 다른 재질로 덧댄듯한 느낌의 인조 가죽 보료 대신 프레임과 보료를 같은 원목 재질로 통일하면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깔끔하고 심플한 매력을 지닌다. 왠지 돌침대라고 하면 어르신들이나 사용하는 것이라는, 다소 올드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지만 깔끔한 원목으로 건강과 함께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젊은층의 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다.


2. 돌 – 비쌀 이유 없어, 자연에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것을 골라야


돌침대 구매 시 보료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돌 역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어떤 돌을 사용하는지, 사용되는 돌의 품질은 어떤지를 확인하는 것 역시 좋은 돌침대를 고르는 중요한 과정이다.

힐링사랑 건강침대는 원목보료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천연석을 선보이고 있다. 해주옥, 히말라야비취옥, 맥반석, 게르마늄, 칠보석, 기문석 등 보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무늬와 색감은 천연석이 가진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단,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면 더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천연석을 고를 때는 믿을만한 출처의 소재와 공정을 거친 판재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돌이 가장 좋을까?

신현관 대표는 유튜브 채널 '돌침대TV'를 통해 "돌침대 구입 시 프레임은 원목 그대로, 들어가는 돌은 최저가 맥반석을 쓰시라고 늘 말씀드린다"고 강조한다. 돌은 돌일뿐, 옥은 준보석이라 조금 다르지만 적어도 흔히 쓰이는 맥반석이라 불리는 기본석들은 전혀 비쌀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돌침대에 사용되는 돌의 원산지는 모두 중국이다. 그중에서도 맥반석은 가장 많이 생산되는 돌로 홍칠보석, 그린칠보석 등 색채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모두 원산지가 동일한 맥반석의 한 종류다. 하지만 일부 돌침대 매장에서는 맥반석에 다양한 이름을 붙여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동일한 맥반석에 무언가 다른 이름을 붙이며 특별한 제품인양, 의학적인 효과를 과대 포장해서 소비자들을 현혹하기도 한다.

신 대표는 이에 대해 "시중 돌침대 가격이 비싼 이유는 대리점 운영비 및 유지비를 소비자에게 부담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평균 대리점 운영비는 20%에 달한다"라고 지적하며 "온라인 판매를 위주로 하며 대리점을 두지 않는 업체는 원산지 직수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천연석을 선보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돌은 사람 손이 가장 적게 간 것이 좋다. 그것이 바로 맥반석, 칠보석 종류로 자연에 가까우면서도 저렴하다"며 "맥반석은 흙색과 가장 가까운 색깔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맥반석"이라고 조언했다.


3. 온도조절기 – 전기 안전 인증 확인하되, 독보적인 기술 강조하는 상술 주의할 것

돌침대 고를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온도조절기 부분이다. 건강침대에서 전자파가 발생하는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온도조절기는 반드시 전자파, 관련 안전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전자파 등 전기 안전에 관련된 필요한 인증을 받았는지를 확인하되, 전자파로부터 안전함을 강조하며 비싸게 판매하려는 판매자는 경계해야 한다.

신현관 대표는 "돌침대 30년 역사에서 온도조절기를 만드는 업체는 한정되어 있다. 조절기와 전자파 차단 열선을 만드는 업체는 비슷비슷하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조절기는 대부분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구매 시 조절기의 안전성을 확인하되, 이를 이용해 독보적인 기술인양 비싸게 판매하려 드는 것은 상술이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온도조절기 확인 시 알아두면 좋을 팁이 한 가지 더 있다. 시중의 돌침대에 사용된 온도조절기의 종류는 비닐 재질과 버튼식으로 구분되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색이 바래지고 비닐이 벗겨지는 비닐 재질보다는 버튼식 온도조절기가 내구성이 좋다.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꼼꼼하게 따진다면 보다 오래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아침을 건강하게 - 돌침대, 똑똑하게 고르자”

보다 많은 이윤을 남기려는 판매자, 보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관계에선 굳이 알리려고 하지 않는 것들, 알려고 하지 않는 것들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구는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물건이다.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보다 건강한 가구를 고르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결코 아깝지 않다. 똑똑하게, 꼼꼼하게 고른 가구들이 일상을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보다 힘찬 아침을 위해, 보다 활기찬 일상을 위해 우리 모두 좋은 침대에서 '숙면'하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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