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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살기힘든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도시 TOP10

영국의 경제정보연구소는 세상에서 살기
가장 비싼 도시를 꼽았는데 10위 안에
서울도 포함된다. 이는 식료품, 공공요금,
집값, 연료 그리고 임금 등을 포함하여
계산한 점이라는 걸 참고하자.

10.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의 24평 아파트 평균 월세가
약 620만원이다. 식료품과 거 비용도
높은 편이라 세계 10위로 뽑혔다.

9위. 한국

서울은 매년 한단계씩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강남지역 식료품 가격만 따지고 보면
세상에가장 비싼 도시에 속한다.
빵 1kg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은
16,000원인 반면 로스앤젤레스에서는
6,570원 밖에 되지 않는다.

8위. 코펜하겐

코펜하겐은 임금에 비해 생활비가 아주
비싼편이다. 세금 공제 후 평균 월급이
330만원 정도인데 코펜하겐의 38평
아파트의 월세는 230만원 정도이다.
커피 한잔도 평균 11,500원정도 되고
샌드위치에 물 한 병은 28,700원이나 된다.

7위. 뉴욕

뉴욕의 생활비는 달러 강세와 지역적인 인플
레이션과 연관된다. 뉴욕에서 7평짜리 아파트가 월 평균 265만원 정도 된다. 하지만 뉴욕
시민들의 평균 연봉은 약 430만원 정도이다.

6위. 런던

런던은 임금 상승은 낮고 인플레이션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런던에서 30평의 집을 사려면 최소
7억 7천정도는 필요하다. 하지만 런던
시민들은 연봉은 약 4500만원 정도이다.

5위. 파리

파리는 유럽에서 살기 가장 비싼 도시들 중
하나이다. 너무 비싸서 파리 시민들은 술과
담배 값만 제 값에 팔리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파리 주민들은 14평 아파트의
공공요금을 매월 평균 22만원 정도를 낸다.

4위. 제네바

경제정보보고서는 한 마디로 "제네바의
모든 것은 비싸다"라고 말한다. 특히 여가
활동을 즐기는데 들어가는 비용 중
영화티켓이 무료 22,400원이나 한다.

3위. 홍콩

홍콩은 생활비는 평균적이지만 10평짜리
아파트 월세가 약 250만원 정도로
세상에서 제일 비싸다. 홍콩의 집 값은
터무니없이 비싸서 많은 주민들이 낡은
빌딩을 2-3평으로 개조해서 살고있다.

2위 취리히

취리히 식당에서 한끼 식사는
평균 3만원(1인) 정도이고 물 325ml
한 병은 평균 4,200원 정도이다.

1위. 싱가포르

3년째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도시 1위로 꼽히는
싱가포르. 침실 세개짜리 아파트 평균 월세가
약 525만원정도이다. 싱가포르에서 차값은
엄청나게 비싸다. 폭스바겐 골프가
총 106,800,000원 정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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