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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1조원 달성했죠" 2021년 광고계 블루칩 연예인 TOP.5

코로나로 소비가 위축되었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제품을 팔아야하는 기업들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광고 모델을 잘 써서 함박웃음을 짓는 기업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가 한창인 2021년. 광고계를 점령 중인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덕분에 얼마나 매출을 올렸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021 상반기,
광고계 점령 중인 연예인 TOP.5


TOP.5 임영웅

작년부터 광고 업계가 매우 바쁩니다. 바로 트로트스타 임영웅을 잡기 위해서였는데요.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을 차지한 임영웅은 '미스트롯'의 송가인을 이어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그 위상은 지금까지도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식품, 패션, 화장품, 렌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은 그는 촬영하는 광고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대박'을 치고 있죠. 광고 모델 수익만 약 40억으로 추정되는 임영웅. 만약 코로나가 없었다면 몸값이 80억대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정도로 그의 광고 파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죠. 특히 그의 팬덤은 중장년층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재력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거의 '매출 견인'이라고 할 만큼의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그런 임영웅은 올해 상반기만 해도 6개의 광고를 찍었는데요. 소비 큰손인 팬들, 올해도 역시 바쁘겠는걸요?


TOP.4 유진

걸그룹 S.E.S.의 멤버인 유진은 예전부터 꾸준히 뷰티업계의 사랑을 받는 모델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펜트하우스에서의 활약으로 광고계에서 더 큰 도약을 하고 있죠.

펜트하우스 유진이 2021년 상반기에 광고를 찍은 제품만 해도 6개라고 하는데요. 이 중 거앤프라이즈는 현재 100호 점을 넘어섰고 듀얼소닉의 미용기기는 홈쇼핑에서의 폭발적인 문의로 목표 콜의 300%를 넘겼다고 하죠.

40살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광고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진의 파워는 언제까지일까요?


TOP.3 방탄소년단

떳다하면 품절에 대기기간이 걸리는 방탄소년단의 광고 제품들. 이들은 몇 년 전에도 광고계 블루칩이었고 최근까지도 전무후무한 광고계의 블루칩입니다. 아마 영원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매해 엄청난 행보를 보여주고 있죠.

최근 알바생들을 울먹거리게 만들었던 맥도날드 BTS세트가 전세계적으로 화제였는데요. 매장에서 순식간에 감자튀김을 튀겨도 대기인원이 그보다 더 빨리 늘어나는 매직을 볼 수 있었고 해외에서는 매장마다 딜리버리를 기다리는 배달원들로 북적댔습니다. BTS세트 구성 상품의 맥너겟의 국내 하루 평균 판매량은 283% 증가했으며 판매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판매량은 120만 개를 돌파했죠.
또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선 뒤 코
웨이 정수기는 한 달만에 2만대 판매를 기록했고 BTS맥주라 불리는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67%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모델로 나서기만 했다 하면 큰 이슈를 몰고 오는 방탄소년단은 올해만 해도 6개의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BTS의 광고 모델료는 30억~50억으로 추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하는 광고일 경우 100억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TOP.2 아이유

2021년 올해 새로 계약한 광고와 재계약한 모든 광고를 합해서 11개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유! 국힙원탑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유는 광고계에서도 원탑임에 틀림없습니다. 올해로 데뷔 14년차이지만 맡았던 광고는 현재까지 60여개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신은 블랙야크의 신발 매출은 91%가 급증했다고 하고 아이유가 4년 동안 광고한 참이슬은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이에스티나는 1분당 매출 1,500만 원을 달성했고 일주일 만에 완판하기까지 했죠.

과거 광고 대세였던 이효리를 능가하는 '아이유 효과'.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광고주들은 아이유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TOP.1 브레이브걸스

요즘 말 그대로 '미쳤다' 싶은 광고모델, 혜성처럼 등장한 브레이브걸스입니다.
역주행의 신화 이후 현재 시점으로 25개를 찍었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요청이 오지만 스케줄상 찍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죠. 정말 바닥에서부터 솓구쳐올라 계속해서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듯 합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주 팬들은 여성팬들도 많지만 특히 오빠부대가 굉장한데요. 이 오빠팬들은 브레이브걸스가 광고한 제품들을 구매하는 주요 고객이 되어버렸습니다. 프라이팬이나 구두를 사기위해 아내를 설득하거나 집에 과자를 쟁여놓는 등의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죠.
덕분에 해피콜의 매출은 전년 대비 400%가 늘었고 엘칸토는 전년 대비 367% 상승했습니다. 그야말로 오빠팬들이 '돈쭐'을 내주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업체들이 업계에서 순위 1위로 뛰어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쁘걸이라는 광고계의 신선한 치맛바람, 그녀들은 곧 화장품 광고와 소주 광고도 찍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광고로 국내 원탑이었던 여자 연예인들

그렇다면 광고로 가장 돈을 많이 벌었던 여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티비를 틀면 자주 마주치는, 모르면 간첩이라는 그녀들을 소개합니다.



# 이효리

돈 떨어질 때마다 집을 한 채씩 판다고 하는 이효리. 우스갯소리지만 단순히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효리는 광고만 무려 40여 편을 찍을 정도로 언제나 화제의 인물이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죠.

청바지 업계끼리 이효리를 탈환(?)할 때마다 1위 브랜드가 바뀌게 되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며 최근에도 블로그에 렌틸콩을 올렸다가 전국의 렌틸콩 씨를 말렸다는 것은 전설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광고 예상 수익은 300억 원 이상. 평생 슈퍼스타로 산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 아이유

2021 가장 광고를 많이 찍은 연예인에 오른 아이유는 국내 광고수익 TOP에도 랭크!
지금도 최정상인데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더 많아보이는 아이유입니다. 또 어떤 광고를 찍을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약 50편이라고 가정하고 첫 개런티부터 지금까지 평균 몸값을 6억이라고 추정했을 때 대략 300억, 회사와 분배를 한다고 해도 적어도 15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 윤아

아직도 국내 최정상 걸그룹이라 하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소녀시대. 그 중에서도 센터인 윤아는 데뷔시절부터 꾸준히 광고를 찍어왔습니다.

현재까지 윤아의 광고 갯수는 그룹과 개인 모두 합쳐서 약 70여개(!)라고 하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2012년 기준 윤아의 개인 광고비가 4억이었으니 현재 몸값이 많이 올랐을 것으로 보고 추정해보면 400억에 가까운 수익이 예상됩니다.






요즘 뜨고 있는 광고계의 블루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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