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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뒤짚은 올림픽 오심판정 TOP5

동계, 하계 올림픽을 비롯하여, 각종 세계 스포츠
대회는 전국민이 관심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이런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에서 잊혀지지 않는
편파 오심들로 선수들은 물론, 국민으로서
분노를 멈출 수 없었던 사건을 소개하겠습니다.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년 전 사건이지만, 아직도 많이 이들의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김동성-안톤오노
헐리우드 액션 사건 입니다.
1등으로 들어왔지만 오노의 액션으로 인해
진로방해라는 명목으로 실격당했죠

다음 해, 오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세계선수권에 나간 김동성 선수는
1500M에 출천하지 않은 안톤오노에 대한
분노로 희대의 경기를 남겼습니다;


아테네 올림픽 기계체조 사건

아테네 올림픽에서 양태영선수는 기술
최고난이도 'E'난이도(10만점)을 연기했지만
심판진은 'D'난이도(9.9만점)으로 평가해
0.1의 손해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종합점수 0.049의 차이로 동메달을 획득
하였는데요. 당시 심사위원에게 중징계
내려졌지만, 메달의 색을 변할 수 없었습니다.


런던 올림픽 펜싱 사건

런던 올림픽 펜싱(에페)경기에서 흐르지않는1초
세번의 공방이 계속되는 동안 1초의 시간이
흐르지 않아 4강에서 결승진출을 하지못하고,
펜싱경기 단상위에서 오랜시간 내려오지 않았던
신아람 선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사건

피겨의 세계적인 스타였던 김연아 선수에게
선수로서 마지막 대회였던 소치올림픽은
아름답지 못한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피겨를 알지못했던 대다수의 일반인을 비롯
외신들마저도 불합리한 점수판정으로
문제를 삼았지만, 당시 한국빙산연맹은
별다른 대처를 하지않아, 아무런 손도 못써보고
금메달을 뺏겨야 했던, 당시 김연아 선수 입니다.

소트니코바는 이후 오랫동안 세계선수권도
나오지 않고, 은퇴설, 도핑설이 많았지만
2018 평창올리픽 후보명단에 있다고 하니,
두고봐야 할 일 인것 같습니다.


리우 올림픽 레슬링

레슬링 김현우 선수가 출전한 리우 올림픽
당시 16강전에서 3-6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4점짜리 기술이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에서 심판들은 2점만을 인정하였고,
이에 당시 감독은 거칠게 항의해 레드카드를
받았고, 당시 상대선수 였던 러시아 선수는
준결승에서 경기도중 기절을 했지만, 이기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심판진이 이어갔습니다.

당시, 세계레슬링연맹 부회장은 러시아사람
이였고, 당시 독일 심판위원장은 제소를 하면
결과에 따른 징계를 내리겠다고 했지만,
그 경우 괘씸죄로 남은 선수들의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우려해,
제소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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