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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직을 해야하는 5가지 신호

무조건 이렇다고 해서 이직해야할 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신호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신중히 다시 한번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1. 많은 동료들이 이직한다.

만약 당신의 회사에서 업무력을 인정받고
일을 잘한다는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당신도 떠나야 한다는 경고가
될 수 있다. 핵심인력이 이직이 잦다는 것은
현재의 회사에 불만이 아주 많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같은 부서에서
줄줄이 이직대열에 들어선다면 당장
당신도 이력서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TIP, 당신이 이직했을 때 그 자리가 결원인지
파악하자. 높은 이직률 때문에 생긴 자리라면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정기적인 구조조정

만약 회사가 정기적으로 구조조정이 있고
부서이동이 잦다면 회사가 불안정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구조조정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확률상으론
회사가 많이 어렵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 변함없이 제자리걸음만 한다.

같은 회사에서 승진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같은 업무를 몇 년동안 하면서 제자리 걸음만
하고있다면 다른 곳을 둘러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승진을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직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간동안
승진이 지나치게 안되거나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면 회사가 당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정도 했으니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대단한 착각이다. 때로는 강하게 어필할 필요
도 있다. 충분히 얘기를 해도 변화가 없다면
당신을 인정해 줄 직장을 찾는것이 훨씬 낫다.

4. 몇 년동안 회사 매출이 그대로이다.

회사가 몇 년동안 매출이 오르지 않거나
마이너스인 경우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적이 저조한 것에 대한 명백한 이유가
있고 그것을 단기간 회복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매출이 악화되고
있고 그 악화가 상당기간 지속된다면
당신의 자리도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자신의 주업무가 혼동될 때

이 경우는 중소기업에서 많이 발생한다.
입사 할 땐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걸로
입사했지만 입사하고 보니 마케팅 업무는
뒷전이고 경비,회계, 업체 상담, 영업,
잡다한 심부름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경우 돌아오는 답변이
거의 비슷하다. "여러가지 경험하면서 실력
쌓을 수 있다" 하지만 주 업무를 떠나
여러가지 일을 한다면 실력이 늘기는 커녕
다른 잡무들이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회사라는 전쟁터에서는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무기없이
온갖 잡다한 직무만을 한다면 당신의
전문성을 만들기란 기대하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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