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서울지하철 이용꿀팁 9

1.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무료 대여 할 수 있다?

5~8호선 지하철 역에서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3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반납도 원하는 역에서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다만 3시간이
초과되면 지연 반납료가 부과된다.

2.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신청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234
서울 메트로 각 역사에는 신청곡을 틀어준다.
매주 수요일까지 신청곡을 접수 받아
목요일 게시하고 금요일에 방송하게 된다.

3. 실수로 반대방향 들어 왔을 때?

간혹하는 실수, 원래 가야할 곳의 반대방향
으로 들어 왔을 땐, 다시 찍고 돌아나오자.
5분안에 다시 돌아나오면 요금이 추가되지
않는다. 단, 환승이 불가한 1회용 카드 사용은
안되며 동일역 동일 노선에서만 적용된다.

4. 지하철도 조조할인이 있다?

첫차~ 오전 6시 30분까지 이용 요금의 20%
할인 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조시간
평균 할인액(239원) X 1년 평일(240)을
계산했을 경우 5만 7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

5.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을 경우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을 경우 2가지 방법이
있다. 1) 내려서 반대편에서 바로 탈 수
있으면 최고의 방법 2)막혀있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비상게이트의 비상벨을 누른 후 "잘못
탔다"고 알려 반대편 비상게이트로 건너간다.

6. 지하철 지연으로 지각시 '간편지연증명서' 발급을 이용하라

출근하는 직장인들이나 시간맞춰 수업을
가야하는 대학생에게 유용한 팁이 될 수 있다.
지하철 운영 구간에서 열차지연이 5분이상
발생한 경우 이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도
있고 도착역에서 발급을 요청 할 수도있다.

7.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인터넷 검색
창에 "지하철 유실물 센터"를 검색한 후
상담실에 열차번호와 하차시간 그리고 자신이
탔던 차량의 위치를 신고하면 된다. 분실 된
사실을 한참 뒤 알게되었을 경우 해당 호선의
종착역 사무실에 신고해야한다. 또한 수일이
지났다면 유실물 센터에 전화해야 한다.

열차 번호는 지하철 외부의 앞과 뒤 전광판
에 표시되어 있다. 분실물 신고, 열차 시간
조회 등에 써먹을 수 있으니 기억해두면 좋다.

8. 외국인 친구에게 엠패스 카드를 추천

외국인을 위한 교통카드가 '엠패스카드'다.
수도권 지하철, 서울 시내버스를 하루
최대 20회까지 승차할 수 있다. 구입은
인천국제공항 서울시 관광안내센터
(032-743-3270)에서 할 수 있다.

9. 지하철 정기 승차권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하자.

정기권 카드를 2500원에 산 후 충전해 사용
한다. 충전일로부터 30일이내 60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일반 운임보다 약 15% 저렴
해 진다. 다만 환승 할인 서비스가 없기 때문
에 지하철과 버스 등 환승을 자주 하는 이용객
이라면 일반 교통카드가 더 저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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