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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교체해야할 생활용품 7가지

무심코 사용해오던 생활용품 중 세균이
득실거리는 것이 제법 많다. 유통기한이
따로 없을 것만 같은 생활용품 중 당장
교체해야 할 7가지을 살펴보자.


1. 도마(12개월)

도마의 유통기한은 12개월이다. 일반적으로
변기보다 200% 더 많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다. 목재 도마가 플라스틱
도마보다 위생적일 순 있지만 깊은
흠집이나 착색 얼룩이 있다면 적어도
12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위생적이다.

2. 스펀지(1주~2주)

스펀지는 축축하고 수많은 구멍으로 되어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스펀지라면 한 주만 쓰고
버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주기적으로 뜨거운
물로 헹구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가
뜨겁게하여 세균을 없애는 것이 좋다.

3. 플라스틱용기(3개월)

예전에 나온 플라스틱 용기에는 제품을
만들 때 비스페놀A라는 성분으로 만들었다.
이 성분은 암, 심장병, 비만 등의 영향을 가져
온다. 따라서 오래 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바꾸는 것이 좋다. 가급
적이면 유리용기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는 기름기있는 음식을 넣지 않는것이 좋다.

4. 렌즈케이스(3개월)

렌즈 케이스는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쉽게
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렌즈 케이스는
3개월 마다 한 번씩은 꼭 갈아줘야 한다.

5. 변기청소 솔(6개월)

사용 후 물기가 있는 그대로 놔둔다면 각종
세균들이 생겨난다. 득실거리는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려면 사용 후 뜨거운 물과
세제를 혼합하여 깨끗이 닦아내고 건조시켜
주면 약 6개월 사용이 가능하다.

6. 칫솔(3개월)

오래된 칫솔은 청결에도 덜 효과적이며 늘
습하게 있어 세균이 쉽게 번식하여 위장병을
얻을 수가 있다. 칫솔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급적
3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다.

7. 베개(18개월)

베개는 곰팡이, 먼지 진드기 등 각종 세균이
붙어있다. 매일 사용하는 베개인 만큼
3개월마다 60도 온도에 세탁해
유통기한을 연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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