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당신을 비난한다.
정서적으로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잘못인줄 알고는 있지만 본성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실수하거나
나쁜 일이 생기면 무엇이든 간에 항상
상대를 비난하는 특징이 있다.
2. 상대의 기분이 나쁘도록 끊임없이 거짓말을 한다.
상대의 감정에는 일말의 관심도 없으며 자신이
내뱉는 말이 어떤 낸용인지도 깨닫지 못한다.
예를들면 "넌 살 좀 빼야겠다.", "너 진짜
못생겼다", 등을 습관적으로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다. 습관적으로 상대와 주변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사람은 정신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3. 당신이 다른 사람과 말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주변 세계와의 의사소통을 제한함으로써
자신과 함께 있을때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세뇌시킨다. 그리고 영원히 묶어두려 한다.
이러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당신이
가장 소중한 삶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알아채고 거리를 둬야한다.
4. 당신의 존재와 존엄성을 무시한다.
이런 사람에게 당신은 그저 공기 중 먼지에
가깝다. 처음에는 잘해주지만 자신의 사람으로
넘어왔다고 생각하면 이제 자신의 사소한
필요를 충족시키도록 통제한다. 상호간의
감정적 교류는 전혀 필요하지 않아 한다.
5. 인생에서 무언가를 성취할 수 없는 것이 상대방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확실한 정신병자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인생 실패에 대해 책임이 있으며
유죄라고 믿고있다. 그들은 "당신만
아니었으면 지금 내 모습이 이렇지 않았을
꺼야", "그 사람만 아니었으면 지금 내가
이렇지 않았을텐데"라는 말을 밥먹듯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