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느낌 아니까~’ 개그우먼 김지민이 엄마를 위해 지은 50평 주택

가족에게 작은 것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라도 같을 것입니다. 이 연예인 역시 돈을 벌자마자 가족에게 통 크게 효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미녀 개그우먼이자 효녀 개그우먼으로도 유명한 김지민입니다. 김지민은 자신이 연예계 생활을 하며 모은 돈으로 강원도에 50평대 전원주택을 구매해 어머니에게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2평 대지 위에 지은 전원주택

2006년, 8000명이 지원을 했던 오디션에서 굉장히 높은 경쟁률을 뚫고 개그맨 시험에 합격을 한 김지민. 김지민은 KBS 공채 21기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하자마자 ‘미녀 개그우먼’으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큰 구설수 없이 연예계 활동을 하며 돈을 모은 김지민은 그간 모은 돈으로 어머니를 위해 50평대 전원주택을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122평 대지 위에 2층으로 지어진 집으로 55평짜리 경량형 목조 주택입니다. 1층은 어머니의 방과 가족 공간, 2층은 자신의 방과 게스트룸으로 꾸몄는데요. 푸른 동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직접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향에서 가족들이 함께 지낼 집

실제로 이 주택이 위치한 곳은 김지민 가족의 고향입니다. 바로 강원도 동해인데요. 특히 이곳에서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모든 형제들이 나고 자란 곳으로 김지민 역시 19살 때까지 이곳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욱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죠.


이 집을 김지민은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혼자 계신 어머니가 걱정이 되기도 했고, 연세가 있는 어머니가 조금 더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마음에 따라서 어머니 맞춤형 집으로 세심하게 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6억 정도의 비용 추정

집을 짓는 데에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듭니다. 김지민의 전원주택 역시 큰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특히 이곳은 일반 집 구조를 넘어서 노래방도 마련이 되어 있는 등 실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서 더욱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이 주택을 짓는데 들어간 정확한 비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강원도 동해라는 지역적 특성과 122평의 부지, 55평의 2층집인 것을 감안해서 5~6억 정도의 비용이 들었을 것이라 추정을 합니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