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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도 나온 행운!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105억 잭팟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 바로 로또에 당첨이 되는 것입니다. 로또는 한 순간에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한데요. 그렇다 보니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온 로또 판매점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 진짜로 당첨이 되어서 하루 아침에 달라진 삶을 사는 이들은 매우 드물죠. 그런데 로또보다 어렵다는 잭팟이 터지면서 대박 난 이들이 있는데요. 바로 손지창 오연수 부부입니다.



로또보다 더 힘든 잭팟!

실제로 잭팟을 터뜨리는 일은 로또에 당첨이 되는 것보다 5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것을 실제로 해낸 이들이 있죠. 바로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인데요. 이들은 결혼 후 2000년에 오연수의 어머니와 함께 아들 돌잔치를 기념해 LA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나게 되죠.

당시 오연수의 모친이 가지고 있던 6달러 중 2달러로 IGT의 휠 오브 포천을 돌리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9487583달러, 당시105이 넘는 가량의 돈의 잭팟이 터지게 됩니다. 당시 이 소식은 매우 놀라워서 뉴스에도 보도가 될 정도였습니다.



당청금 105억, 실수령은?

당시 이들이 받은 금액은 1058천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돈을 모두 다 받을 수 있었을까요?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바로 세금 때문이었는데요. 게다가 잭팟으로 받는 금액은 20년에 걸쳐 나눠서 받는 시스템이라 한 번에 받으려면 원금의 40%밖에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잭팟을 터뜨리면서 받은 금액은 실제 당첨금 105억의 반도 채 되지 않는 20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신 이들 부부는 호텔 측이 최고급 객실을 마련해 주는 등 소위 VIP 대접을 받게 되었죠.




억대 잭팟, 그 이후…

실제로 이렇게 거액의 잭팟이 터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실제 당첨자들의 삶을 보면 오히려 더 피폐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많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주변에서 이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특히나 가족을 버리고 혼자 독식을 하는 경우도 많아 뉴스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현명하게 이 복을 대처에 나갔는데요. 거금을 쥔 이후에도 이들은 여전히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자리하고 있으며, 당시 받은 돈 역시도 덤으로 얻은 돈인 만큼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쓰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훈훈한 결말을 맞이한 셈이죠.




국내에선 잭팟 대신 로또,
전국 로또명당 TOP.5
5위, 대구 세진전자통신 (1등 16회, 2등 63회)
4위, 용인시 로또휴게실 (1등 19회, 2등 63회)
3위, 대구 일등복권편의점 (1등 25회, 2등 84회)
2위, 부산 부일카서비스 (1등 36회, 2등 140회)
1위, 서울 노원구 스파 (1등 36회, 2등 1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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