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탈리아 경찰이 짝퉁 슈퍼카공장을
덥쳐 수천억대 짝퉁 슈퍼카들이 폐기되었습니다.
본국에서도 짝둥이 판을 치고, 세계에 몇 없는 차들이고
워낙 고가이다보니 비슷한 모양으로 진짜 차 값의 10분의1만을
받아도 금액이 아주 높지만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퀄리티가 엄청난것도 아닌 최악의 짝퉁슈퍼카를 소개합니다
벤틀리
1. 크라이슬러 에서 벤틀리로
한국에서 그래도 인기 있었던 크라이슬러 세브링이
벤틀리 콘티넨탈 GT로 변신 했습니다.
앞에서 볼 때 가장 그럴듯한 짝퉁 슈퍼카 입니다.
파가니 존다
1. 콜벳에서 파가니존다
페라리, 람보르 기니와 함께 유명한
슈퍼카의 강호 파가니 존다.
짝퉁카의 뒷쪽의 머플러는 멋일 뿐
작동하는게 아니라는 점~
롤스로이스
1. 링컨에서 롤스로이스
2. 미니에서 롤스로이스
3. 볼보 에서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의 앞부분만 신경쓴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튜닝 들입니다.
람보르기니
1. 티뷰론에서 람보르기니
2. 닷지에서 람보르기니
티브론에서 람보르기니를 개조한 차량은
경찰에 걸렸지만 닷지에서 람보르기니로
튜닝한 차량은 미국에서 700만원으로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라와 몇초만에
팔려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페라리
1. 스즈키에서 페라리 레플리카
2. 토요타에서 페라리
3. 스즈키에서 페라리 -2-
우리나라 탑기어에서도 페라리로
차량을 개조했었지요. 현재 단종되었지만
페라리는 아직도 억억하는 차 값인 만큼 인기가 있죠
그나저나 스즈키와 페라리는 무슨 인연인가요? ㅋ
부가티 베이론
1. 스즈키 에서 부가티 베이론
2. 혼다에서 부가티 베이론
3. 닛산에서 부가티 베이론
일본 차는 슈퍼카의 재료가 되는 걸까요?
이쯤되면 의심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닛산은 나름 정교하게 만들어서
겉으로 볼때는 정말 그럴싸 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