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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코리아 2위, 구직자들이 꼭 가고 싶은 외국계 기업 top5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은 공기업, 대기업과 더불어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첫해 평균 연봉은 약 35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국내 대기업(평균 3958만 원)보다는 적고, 중소기업(평균 2834만 원)보다는 많은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왜 외국계 기업을 선호하는 것일까요. 이들은 '다양한 복지제도 지원'과 '해외 근무 기회'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여기에다 높은 연봉, 수평적 기업문화, 높은 워라밸 수준 등을 외국계 기업에 기대하는 장점으로 손꼽습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외국계 기업은 어디일까요.

다양한 복지혜택, 수평적인 조직문화 good!

5위. 업계 1위 스타벅스코리아
남성보다는 여성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 코리아의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인재 양성, 시니어 일자리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자체 복지로는 사내 동호회 운영, 간식 제공, 식비 지원, 음료 제공(차, 커피),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Refresh 휴가, 야간 교통비 지급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를 시작으로 슈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지역 매니저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4위. 복지 좋은 나이키 코리아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지난 1986년에 한국에 처음 진출해 현재 설립 35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사원수는 약 1,200명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좋은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나이키는 복리후생이 좋기로 유명한 외국계 기업 중 하나로 다양한 성과급과 자녀 학자금 지원은 물론 육아기 단축근로 제도, 자기계발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위. 신입 직원 채용, 애플코리아
국내에도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애플코리아가 오는 9월 30일까지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 스페셜리스트, 크리에이티브, Genius, 엑스퍼트 등 8개 분야에 신입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평균 연봉은 약 4000만 원 후반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사의 경우 직급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에게 주식을 지급하고, 관련 주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사 제품을 직원 특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근무 혜택을 제공합니다.




2위. 코로나 수혜기업 넷플릭스 코리아
코로나 사태 이후 이용자가 더욱 늘어난 넥플릿스 코리아가 구직자들이 선호화는 외국계 기업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넷플릭스의 경우 지난해까지만 해도 여러 기관의 외국계 기업 취업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해당 기업의 위상도 같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1위. 외국계 기업하면 구글코리아
구글코리아가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 기업 중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조사됐습니다. 구직자들이 구글코리아를 선호하는 이유로 '근무 분위기·조직문화'와 '자기계발 기회 등 우수한 복리후생', '높은 연봉' 등을 손꼽았습니다.

구글의 경우 무엇보다 수평적인 조직 구조로 근무하기 좋은 회사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구글의 경우 상시 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 사이트에서 해당 포지션의 채용이 있는지 계속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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