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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3억 쏜 이민호, 통이 남다른 코로나 기부 연예인 top.5

너도 나도 힘든 이 시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잠잠해지나 싶을 즈음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 사태, ‘잘 지내나요?’라는 말에 담긴 의미가 더욱 깊어진 것 같습니다. 이미 사망자는 2,000명이 넘어가고 있고 매시기 달라지는 백신에 대한 소식에 불안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이 와중에도 힘을 주는 소식들은 늘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힘들어진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은 연예인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시기 기부를 행한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와 배우 이민호는 함께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총 8개의 기부 기관에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면역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용품, 의료진을 위한 방역 용품을 구매하는 데에 쓰였습니다.

특히 이민호는 배우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나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기부를 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대대적으로 알린 것이 아닌 남몰래 기부를 진행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죠.

당시 이민호 팬클럽도 쌀 7.5톤을 기부하며 좋은 뜻에 동참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데뷔한지 14년만에 기부 총액 15을 훌쩍 넘기고 있는 기부천사 아이유. 끊임없는 선행과 기부로 탑스타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코로나 관련 기부에도 아이유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작년 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3곳의 협회에 1억원씩, 3억을 기부하며 화제가 되었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서는 아이유가 코로나 지역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발표했고 대한의사협회에서는 방호복과 마스크 등 부족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 뒤에는 방호복을 입고 더위와 싸워야 하는 대한간호협회에 1억 원에 달하는 아이스조끼 4,600벌을 기탁했다고 하죠.



코로나 기부는 남몰래 하는 것이 대세인 걸까요? 현빈 역시 통큰 기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빈은 큰 금액을 기부했음에도 소속사에 알리지 않아 소속사에서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하죠.

현빈이 기부한 이 금액은 대구 경북에 마스크 구매와 최전방에서 방역에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의료물품으로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에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현빈은 한류스타답게 4개국어로 팬들에게 코로나 응원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주기적으로 기부소식이 알려져 오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유재석의 누적 기부액은8이 넘어가고 있죠.

특히 유재석은 남몰래 선행을 하다가 들켰던(?)사례도 있죠.무려10여년 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해 준 적이 있습니다.매년 거액을 기부해왔지만 자신의 선행을 알리지 말라고 부탁하기도.뿐만 아니라 위안분 피해 할머니,세월호 유가족,미혼모 등 유재석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는 코로나 취약계층을 위해 작년에도1억을 기부했는데 최근 또 다시5,000만원을 더 기부했습니다.



연예계에 잘 알려진 공식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은 남다른 커플행각을 보였습니다. 같은 시기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을 위해 각각 1억씩 기부를 행한 것이죠. 이 둘은 응원하지 않을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커플인 것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연예계 대표 기부왕으로 유명한 신민아는 10년간 20억 원 이상을 선행에 써오며 금융인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죠. 김우빈 역시 1억 이상의 고액 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외에도 1억을 기부한 연예인들은 매우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기부를 행하는 선한 영향력의 연예인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다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죠.



간혹 돈 많을텐데 왜 기부하지 않냐라며 비난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들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지만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기부를 강요하기 보다는 그들의 선행에 당연하게 느끼지 않고 고마워해야 하지 않을까요?




+ 보너스
기업의 코로나 기부 순위

1위. SK그룹, LG그룹 - 50억 원

2위. 네이버 - 20억

3위. GS, KCC, 신한금융그룹 - 10억

4위. 롯데그룹 - 5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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