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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이 직접 뽑은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 5가지

tvN 드라마 <남자친구> 1인 가구를 만끽하는 장비서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사회현상으로 1인 가구를 빼놓을 수 없다. 점점 바빠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여러 일상을 혼자서 소화해야 하는 나홀로족은 점점 1인 가구가 되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 소비패턴도 바뀌고 있다. 음식부터 생활용품까지 1인 가구에 맞추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1인 가구가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나홀로족이 직접 뽑은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나홀로족 필수 인싸템 5가지
1. 창문 안전 잠금 장치

나홀로족이 직접 뽑은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에 창문 안전 잠금 장치가 꼽혔다. 미닫이 창문에 사용하는 창문 안전 잠금 장치는 창문을 일정 열어 논 상태에서 더 이상 열리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종종 지상과 가까운 층은 열려있는 창문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인 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있다.


2. 미니 불판식탁

나홀로족이 직접 뽑은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에 미니 불판식탁도 꼽혔다. 밥을 먹으면서 불판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원룸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고기를 좋아하지만 혼자 식사를 해야 하는 1인 가구가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비록 혼자 먹는 밥이지만, 눈앞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3. 소파베드

나홀로족이 직접 뽑은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에 소파베드도 있다. 소파베드는 소파의 역할도 하지만 동시에 침대의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실 등의 TV 앞 소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

특히, 저절로 소파에 눕게 되는데 이러한 특징에 맞춰 나온 제품이 소파베드이다. 게다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1인 가구에게는 원룸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싱글 사이즈의 소파베드가 인기가 많다.


4. 창문 가리개

나홀로족이 직접 뽑은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에 창문 가리개도 있다. 창문 안전 잠금 장치처럼 외부 침입을 막아주는 장치도 중요하지만, 창문 너머로 나만의 공간을 보이고 싶지 않다.

그러나 환기상의 문제로 창문을 열어둬야 하는 상황이라면 창문 가리개는 필수 아이템이다. 창문을 열어두고도 가림막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많은 1인 가구가 찾는다.


5. 신발 살균기

나홀로족이 직접 뽑은 1인 가구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에 신발 살균기도 꼽힌다. 외출이 잦고 신발 세탁이 쉽지 않은 1인 가구는 신발 살균기와 같은 아이템을 자주 사용한다.

살균기를 신발에 놓고 시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자외선 램프를 통해 살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용이 어렵지 않아 직접 신발을 세탁하는 것보다 살균기의 편리함에 놀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서울시 1인 가구 비율만 40%

우리나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9 5월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비율은 약 40%에 이른다고 한다. 숫자로는 약 171만 가구에 이르며 10년보다 약 29만 가구가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1인 가구들에게 소형 오피스텔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데 약 40m2이하의 오피스텔을 찾는 비율이 많다.


서울에서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은?

1. 관악 (14 7841세대)
2.
강서 (10 679세대)
3.
송파 (9 4131세대)
4.
강남 (8 995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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