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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카이 집, 영앤리치 아이돌 선호하는 보안 철저 아파트는 어디?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 카이가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비주의를 고수하던 아이돌이었던지라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예능 출연. 그것도 솔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줘 팬심을 자극했습니다. 예고 방송이 나가자마자 시청자들은 딱 봐도 부내 풀풀 나는 넓은 아파트와 그 속을 채운 럭셔리 인테리어에 주목했습니다.

자취 4개월 차, 엑소 카이 집은 어디?

데뷔 이후 몇몇 멤버를 제외하고 숙소 생활을 해온 EXO는 자체 방송을 통해 숙소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카이 역시 수호·세훈·찬열과 함께 10년 정도 숙소 생활을 하다 독립을 한지 약 4개월 정도 됐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카이의 집은 대충 봐도 40~5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평수로 보입니다. 침실, 2개의 별도의 드레스룸을 갖춘 공간으로 아이돌이 주거하는 만큼 보안이 철저한 아파트겠죠. 현재 카이는 용산구 이태원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찬열 개인 방송에서 공개한 EXO 숙소 모습

▲ 카이의 new 하우스

신비주의 아이돌, 난리난 팬들 반응은?

아이돌들의 아이돌 엑소 카이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비밀스럽기만 했던 '우리 오빠의 사생활'을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들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NS 상에서 난리난 팬들 반응입니다. 인기 아이돌이 사는 집은 도데체 어디인지 점점 궁금증이 더해져만 갑니다.


보안 철저, 용산구 위치 연예인 선호 아파트 Best 5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구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 주거 단지가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무엇보다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주거 단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생팬에 고충을 토로하는 아이돌이라면 보안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안이 철저하기로 소문난 주거 단지를 알아봅니다.


핫플핫플 이태원동, 남산힐레지던스

테라스 전망이 아름다운 '남산힐레지던스'는 뛰어난 보안과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춰 정재계 기업인을 비롯해 대사관 임직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태원 일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넓은 거실과 쭈욱 이어진 주방구조가 인상적입니다. 224㎡(구 68평)은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로 약 26억 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5억 조기 분양, 나인원한남

국내 최고가 임대 아파트인 용산구 '나인원한남'도 연예인이 많이 거주 중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GD 아파트 조기 분양'이라고 떠들썩 했던 곳입니다. 나인원 한남은 계약 시점에 미래 분양 전환 가격을 미리 공개한 바 있습니다. 분양 전환 가격은 전용 206㎡의 경우 약 42억∼45억 원, 전용 244㎡는 49억∼53억 원 선입니다.


옆집에 연예인이 살아요! 한남더힐

보안이 철저해 연예인이 많이 사는 아파트로 알려진 '한남더힐'은 BTS, 김태희&비, 소지섭, 한효주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주 중입니다. 한남더힐은 매년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에 이름을 올리는 곳으로 네이버 부동산 기준 284㎡(구 85평) 65억 원 선입니다.

▲ BTS 숙소로 사용된 한남더힐

한강변 최고층, 용산 레미안첼리투스

56층. 한강 변 최고층을 자랑하는 '래미안 첼리투스'는 모든 가구가 한강뷰를 바라볼 수 있는 '한강 조망권' 아파트로 이름난 곳입니다.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나 있는 아이유와 유인나를 비롯해 지코, 크러쉬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3개동이 스카이브릿지로 이어져 있고 17층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단지에는 엄격한 보안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생활권을 제공합니다. 전 세대 50평형 단일 크기로 층별로 매매가 31억~43억원 입니다.


도로 접근성 좋은 용산 더 프라임

한때 플렉스의 상징 쇼미더머니의 도끼와 궁셔리 이상민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된 '용산 더 프라임'. 보안 장치와 경비 초소가 있어 24시간 보안이 가능한 아파트로 강변북로, 원효대교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해 대중교통보다는 차량을 이용하는 연예인들이 특히 선호할만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구 51평형대인 169㎡ 매매가 21억, 펜트하우스인 327㎡는 40억 원 선입니다.

▲ 래퍼 도끼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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