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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이라는 공공기관 대졸 초임 연봉 TOP.5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선망의 직업 대상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고 정년을 보장할 수 있는 공무원 혹은 공기업을 말할 것 같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실제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이유 역시 '연봉과 복지가 우수해서', '안정적으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으니까'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공공기관의 대졸 초임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한 곳의 순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공공기관 '알리오'에서 공개한 기준에 따릅니다.



2021 공기관 대졸 초임 연봉 TOP.5
5위 한국산업은행

1954년에 설립된 산업은행은 개발금융기관이며 산업의 개발&육성, 지역개발, 사회기반시설의 확충, 금융시장 안정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 등에 필요한 자급을 공김관리하고 있습니다. 예금, 대출, 펀드, 연금 산업 등을 운영하고 있죠.
산업은행에 다니는 직원 60%가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있는 이른바 직장인들이 꿈꾸는 '신의 직장'인데요. 한국산업은행의 대졸 초임 연봉은 5032만원이라고 합니다.


4위 서울대학교병원

대학병원 중 신입직원의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이 바로 서울대학교 병원이라고 합니다. 교육부 산하 15개의 대학병원 신입 평균 연봉이 3600만 원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5091만원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만큼 실제 서울대학교병원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공기업을 넘은 고스펙을 갖춰야한다고 합니다.


3위 한국원자력연구원

평균연봉이 1억에 가깝다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공기간 대졸 초임 연봉 3순위입니다. 이들의 연봉은 5106만원으로 알려져있죠.
한극원자력연구원에서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방사선의 산업적 이용, 동위원소 생산, 미래 원자력에너지 연구,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원자력 정책연구 등 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위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만들어진 국책특수은행인 중소기업은행이 2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 직원들의 평균 보수는 1억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중소기업은행의 대졸 신입 초임 연봉은 5226만원으로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공기업 중 대졸 신입의 초임 연봉 TOP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차지했습니다. 연봉이 무려 5364만원이라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석,박사 중심의 채용을 하기 때문에 초임 연봉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일반 평균 연봉의 수준은 이 것보다 낮다고.




2021 공기관 대졸 초임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 초임연봉 2350만원
주택관리공단 - 2416만원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 - 2515만원
동북아역사재단 - 2563만원
코레일관광개발 - 257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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