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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좌석, 세계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순위 9

9위. 영국항공

영국항공 787-9 드림라이너 1등석은
개인당 23인치 스크린과 좌석에 배치된
스마트폰 크기의 터치 스크린 리모콘이
제공된다. 각 좌석은 두 개의 USB포트와
개인 라커 사물함 그리고 내리기 전에 한번
더 자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큰 거울이
제공된다. 런던에서 인도 뉴델리까지 편도
항공권이 5,000달러(590만원) 정도한다.

8위.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는 10,000달러(1,180만원)
짜리 "La Premiere" 편도 옵션으로
개인전용 스위트가 제공되는데 좌석이
침대로 변하기도 한다. 침대 좌석 외에도
추가 짐칸과 코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V시청이나 여러 잡지와 베스트셀러
책 등은 당연히 포함된 서비스이다.

7위. 카타르 항공

카타르항공 비행기 1등석은 편도에
약 5.000달러로 뒤로 완전히 젖혀지는
좌석과 침낭 및 이불이 제공된다. 비즈니스
클래스와 럭셔리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카타르 항공의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항공기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
스낵바와 여러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다.

6위. 콴타스 항공

콴타스 항공의 1등석은 최대 15,000달러
(1,770만원)까지 치솟는데 개인 공간이 매우
보장되어 있고 럭셔리 잠옷과 아이크림 등이
제공된다. 여기 승객들은 다른 항공사와는
다르게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VR(가상현실)을
사용해서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하나 퍼스
트 클래스 승객들은 탑승하기 전에 퀀타스
공사의 마사지 서비스를 미리 예약할 수 있다.

5위. 태국항공

태국항공의 로열퍼스트클래스는 최소
21인치 넓이의 개인공간이 있으며 이
넓이에 맞춘 LCD스크린 TV도 제공된다.
뉴욕에서 방콕까지 편도 티켓이
약 6,000달러(708만원)정도 한다.

4위. 케세이퍼시픽

홍콩의 대표 항공사 케세이퍼시픽은 비행기
1등석 왕복티켓이 28,000달러(3,305만원)
까지 나가는 경우가 있다. 개인 업무
책상과 TV, 프린터, 팩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LCD 터치스크린으로 전등을
포함해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

3위. 에미레이트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는
개인 스위트 방고 샤워실까지 제공된다.
아부다비에서 뉴욕까지 18시간 걸리는
편도는 9,000달러(1,063원)의 가격이며
이 외 개인 전용 미니바를 즐길 수 있다.
개인화장실에는 불가리 럭셔리 제품들과
타임리스 스파 제품들을 이용할 수 있다.
워가 끝난 뒤에는 승무원이 기다렸다가 가지
고 온 직접 짠 유기농 쥬스를 맛볼 수 있다.

2위.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항공의 침대는 대부분 집에서
사용되는 매트리스보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
다. 두사람이 누워있기에도 충분한 사이즈이며
장거리 항로에서는 추가 매트리스를 올려놓아
더 푹신하게 해준다. 싱가포르항공권의 스위트
는 왕복구간 최대 18,400달러(2,172만원)까
지한다. 또 침대좌석뿐만 아니라 스위트를
얻어서 다른 승객들과 거실을 사용할 수 있다.

1위. 에티하드 항공

아랍에미리트의 에티하드항공은 여러
럭셔리 옵션들을 제공하는데 편도 30,000
달러짜리 "레지던스" 옵션을 선택하면
인거실, 침실, 화장실, 그리고 개인
버틀러(비서)까지 제공된다. 개인전용
화장실은 5성급 호텔 수준을 넘어서며 퍼스트
클래스는 업계에서 최고 럭셔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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