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이상했던

탑 인스타그램 행적들.jpg

스윙스의 사진에 낙서를 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화제가 됐던 빅뱅의 탑.

그는 이 전 수년동안 해괴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진을 자주 올렸던 탑은 같은 그룹의 멤버마저 언팔로우를 고민할 정도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습니다. 팬들 조차 그의 사진에 거리낌을 느끼고 언팔로우(친구를 끊는 행위)를 하는 경우도 많았죠.

탑의 sns 업데이트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탑은 자신을 '언팔로우가 가장 많은 연예인 1위'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계란 후라이에 본인의 얼굴을 합성하기도 했으며 중간에 멤버의 사진도 포함하기도 하죠.

이상한 사진을 1~2개가 아니라 연달아 수십장씩 올리기 때문에 더욱 불쾌감을 줍니다.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듯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혹은 이렇게 의도를 알 수 없는 (혹은 알 수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많은 원성을 샀던 사진 중 하나이기도 하죠.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스티커와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식인을 하고 있는 인형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기도 합니다.

그의 독특한 정신세계는 소속사 YG의 대표인 양현석 조차 이해할 수 없는 듯 했는데요.

탑이 sns에 게시한 사진을 본 양현석은 '개념이 없거나 정신이 나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내가 보기엔 둘 다 인 것 같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