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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줄줄줄~ 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 여덟가지

올해도 어김없이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겨울을 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난방 켜지만 마음 놓고 따끈따끈하게 불을 때기에는 '난방비 폭탄'을 맞을까 봐 살짝 두렵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1℃로 의외로 낮은 온도다.

다소 춥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바깥 온도가 영하임을 감안하면 해당 온도가 생활하기에 가장 쾌적하다. 그렇다면 평소 생활 습관만으로도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보자.

작은습관이 난방비 폭탄 낮춰줘요

1. 보일러 온도 설정 20℃ 이하

겨울이라고 보일러 온도를 25~28℃씩 올릴 필요가 없다. 보일러는 온도 설정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달라지기 때문에 20℃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0℃를 넘어서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최대 20% 에너지가 더 사용된다. 최신 보일러들은 짧은 시간에 온도를 높여주는 급속 난방 기능이 포함돼 있는데 이 기능은 연료를 두 배 이상 소모한다.


2. 외출 시에는 평소보다 2~3℃ 낮게

외출 할 때 보일러를 끄고 나갔다, 들어와서 급하게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외출'기능을 사용하거나 평소보다 2~3도 낮게 세팅해 놓으면 좋다. 평소 낮은 온도라도 계속 켜 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3. 온수 온도는 적당하게

보일러 온수 설정도 중요하다. 온수 온도를 40℃ 정도로 낮춰주면 물을 데우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크게 절약된다.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수도 손잡이 위치에 따라 보일러 감지 기능이 작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손잡이는 늘 냉수 쪽으로 돌려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4. 분리 밸브 잠그기

보일러의 난방 밸브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보일러와 싱크대 밑 등에 '분배 밸브'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는 잠가 두는 것이 좋다.

밸브를 타고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다만 지역난방 유량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효과를 보기 어려운데 이때는 주차단 밸브를 일부 닫힘 위치로 조절해야 한다.


5. 주기적인 보일러 청소

연소 시 분진이 발생해서 내부나 연통에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일러 청소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분진이 연통을 막고 있으면 열의 흐름이 막혀 보일러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조사 AS 신청을 통해 6개월 주기로 내부를 청소해 주면 좋다. 보일러가 지나치게 노후됐다면 새로 장만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창문 커튼&뽁뽁이 활용하기

창가에 바닥까지 닿는 긴 커튼을 설치하면 외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공기층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햇빛이 잘 드는 낮 시간에는 커튼을 열어 열기를 실내로 들어오게 하고, 밤 시간에는 커튼을 닫아 단열을 해주면 된다.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에어캡을 설치하면 바깥의 냉기가 들어오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에어캡을 설치할 때는 창문 바깥쪽보다는 실내 쪽에, 1겹보다는 2겹을 붙이는 것 효과적이다. 가능하다면 창틀 전체를 덮도록 부착하면 좋다.


7. 난방비 폭탄의 주범 전기 난방 기구

온풍기, 전기난로 등 난방 기구 사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전기 난방기의 경우 엄청난 전력을 소비하는 데 이를 주 난방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보조 난방기로만 활용해야지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전기용품 구입 시 제품에 명시된 전기 요금, 효율 등 스펙을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8. 얇게입는 생활 습관 바꾸기

집안에서 실내복으로 내복이나 가벼운 가디건, 얇은 조끼 등을 입고 생활하자. 내복(2.4도)과 카디건(2.2도), 무릎담요(2.5도)와 양말(0.6도) 등을 입으면 체감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실내 온도를 1℃씩 낮출 때마다 약 7%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난방템

- 난방텐트
- 코타츠
- 붙이는 일회용핫팩
- 온열 마우스패드

- 1인용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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