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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은 짧고 여가시간은 많은 나라 순위 10

세계 OECD 연평균 근로시간은

1,770시간이며 한국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285시간으로 연간 515시간 더 많이

일하며 주당 평균 6.8시간 더 일하는 OECD

국가 중 1위의 노동시간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일본보다 평균 두달정도

일을하는 것이며 독일과 비교했을 경우엔 무려

4개월 이상을 더 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꼭 근무시간이 길다고 생산성이 높은것일까?



아래 순위의 대부분의 나라를 살펴보면

업무와 개인의 여가시간의 균형을 강조한다.

"사생활과 업무가 균형이 잡혀야" 업무 효율성

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근로시간이 적은 나라,

어느 곳인지 살펴보자.

10위. 벨기에 '브리셀'

주 평균 노동시간 : 33.02시간

브뤼셀의 시민들은 연간 18일의

적은 휴일은 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1,717의 시간으로 가장 적은

노동시간의 순위 10에 올랐다.


9위. 리투아니아 '빌뉴스'

평균 노동시간 : 33시간

주 5일 하루 7시간씩 일을하는 르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의 사람들은 일과 여가시간을

굉장히 중요히 여기며 개인의 삶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8위 룩셈부르크

주 평균 노동시간 : 32.75시간

룩셈부르크는 32일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휴가를 가지고 있으며 1년 평균근로시간은

1,703시간이다. 시간당 실질임금이 가장 높은

곳으로 40.06달러 한화로 4만 7천원이다.


7위. 덴마크 '코펜하겐'

주 평균 노동시간 : 32.64시간

코펜하겐은 연평균 1,697시간으로 여유를

즐기는 도시이며 덴마크 사람들은 꾸준하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1위로 선정되고

있다. 가장 특이한 점은 덴마크의 모든

사람들이 걱정이 없으며 행복하냐는 질문에

행복하다라고 대답을 머뭇거림없이 한다.

참 부러운 도시 중 한 곳이다.


6위 이탈리아 '밀라노'

주 평균 노동시간 : 32.52시간

패션의 도시, 금융 허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휴일은 확실히 보장이 된다. 1년 근무시간은

1,691시간으로 일에 찌들어사는 도시가

아니다. 세계 평균 기준 12%낮은

노동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5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주 평균 노동시간 : 32.27시간

비엔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도시이도

하다. 연평균 근로시간은 1,678시간이며

연간 27일 휴가를 가지고 있다.


4위. 핀란드 '헬싱키'

주 평균 노동시간 : 31.91시간

정치적 안정과 적은 근로시간을 추구하는

헬싱키. 1년 평균 1,659시간이며 29일의

휴가를 가지고 있다. 주 5일 6시간 30분

미만의 일을 하며 노동자들이 훈련과 준비를

가장 잘하고 있는 나라고 꼽히기도 하였다.


3위. 러시아 '모스크바'

주 평균 노동시간 : 31.66시간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시민들은 연간 1,646

시간의 일을하며 31일의 휴일을 가지고 있다.


2위. 프랑스 '리옹'

주 평균 노동시간 : 31.36시간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리옹.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짧은 근로시간으로 꼽혔는데

파리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연평균 1,631

시간을 일하며 29일의 유급휴가를 받는다.


1위. 프랑스 '파리'

주 평균 노동시간 : 30.84시간

파리지앵은 전 세계에서 가장 편한 근로시간을

가지고 있다. 정부는 주당 35시간 근로시간을

지키라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회사도

규정을 잘 따르고 있어 주 평균 30시간,

주 5일로 봤을 때 1일 약 6시간 근무시간이

나온다. 파리는 연평균 1,604시간을 일하고

있으며 29일의 휴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17년 1월부터는 업무시간 상사의 연락

응답하지 않아도 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근로사의 사생활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다.

이렇듯 프랑스는 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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