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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중퇴했지만 단 한번의 성공으로 '실리콘밸리의 신동'으로 불린 이남자

우리는 미래를 위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성공을 하는 것도 있는 반면, 원했던 결과를 마주하지 못하는 것도 분명 있죠. 모든 것이 다 성공을 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게 바로 현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단 한 번의 성공으로 평생을 부유하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요. 바로 넷스케이프의 짐 클라크 회장입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순자산 15억 달러

모든 억만장자들이 모태 금수저였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짐 클라크 회장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기도 했죠. 워낙 힘들었기 때문에 그는 학교를 다니기에 부담스러웠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자퇴를 하게 되고 해군에 입대하게 되는데요. 이후 미국 검정고시를 치면서 스탠포드 대학원의 공대 교수까지 되며 학업을 다시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1994년, 마크 앤드리슨과 함께 넷스케이프를 차리게 되죠.

당시 인터넷 시장은 이제 시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흐름을 누구보다 잘 읽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짐 클라크 회장은 넷스케이프를 통해 인터넷 시대 최초로 큰 돈을 벌어들인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고, 1995년 IPO의 성공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당시 웹브라우저 점유율이 무려 90%였을 정도니까요.


총 4번의 결혼, 35세 연하 아내

이렇게 부유한 억만장자에게는 관심을 가지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 역시 총 4번의 결혼을 했는데요. 현재 아내인 크리스티 하인즈는 2009년 만나게 되었으며 당시 버진아일랜드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이들의 나이 차이인데요. 하인즈는 짐 클라크와 무려 35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현재 이 둘 사이에는 두 명의 딸이 있죠.


그렇다면 이 여자가 누구인지 궁금한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크리스티 하인즈는 호주의 모델입니다. 그리고 TV 엔터테이너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죠. 어느 정도 이름이 있는 유명인사였기 때문에 이들의 만남은 더욱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동산부터 경매까지, 화려한 취미

짐 클라크는 굉장히 다양한 취미를 보유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요트인데요. 클라크가 가장 처음 구매했던 요트는 ‘하이프리온’으로 물 위에 떠다니는 컴퓨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이외에도 슈퍼 요트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그의 취미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영화 제작 투자에도 관심이 많아서 2009년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이라는 영화로 최고 다큐멘터리 부문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부동산 재벌인만큼 부동산에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며 투자를 하기도 했죠. 또한 와인 감정가로도 오래 활동을 했을 만큼 와인에 대한 관심도 뛰어나 경매를 하기도 했고, 미술 작품 수집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들이 즐기는 고급 취미생활 TOP.4

4위. 미술품 수집
3위. 부동산
2위. 스포츠
1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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