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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도 인기 있는 엔터주, 국내 주식 부자 연예인 TOP5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이 탄생할 정도로 요즘 가장 핫한 재테크로 손꼽히고 있는 것. 바로 주식입니다.예전에는 주식이라고 하면 큰 돈을 투자하는 재테크라고 생각을 했지만, 요즘에는 일반인들 역시 소액으로 주식을 많이 시작을 하는 추세인데요. 이제는 전 국민적인 재테크로도 떠오른 주식. 하지만 이전부터 주식을 하면서 연예계에서 내로라 하는 주식 부자로 거듭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가치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준인데요. 최근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하면서 BTS 멤버들이 받게 된 주식의 가치 역시도 멤버 1인 당 100억을 훌쩍 넘기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주식으로 든든한 재테크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 개미가 아닌 대세의 세력주주, 주식부자 연예인 TOP5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5.원조 한류스타, 욘사마 배우 배용준

우리나라 주식은 우리나라 사람들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세계 시장에서의 흐름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한류인데요. 원조 한류스타이자,욘사마로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용준이 주식부자 연예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배용준의 경우 기획사 키이스트의 경영권을 SM에 넘기면서 SM의 주요 주주가 되었는데요. 당시 인수금액 500억원 중 350원 가량을 91만 9238 신주로 발행해 지급을 하면서 배용준은 SM의 주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배용준이 받았던 SM의 지분 가치는 작년 300억 원 가까이의 가치로 평가가 되었죠.


TOP 4. K-POP의 부흥!원조 주식부자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K-POP을 논할 때 이 소속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1군 아이돌을 쏟아 내면서 국내 3대 기획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지만, 과거의 명성은 지금보다 더욱 어마어마했던 곳. 바로 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리고 그 길의 중심에는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있는데요. 바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국내 주식부자 연예인 TOP 4에 올랐습니다. 이수만은 원조 주식부자 연예인으로 SM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18.73%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격으로 환산을 하자면 11월 종가 기준으로 1305억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K-POP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과도 같은 이수만 프로듀서.앞으로도 더욱 큰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인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TOP 3. 버닝썬도 잠재운 블랙핑크! YG최대주주 양현석

국내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사건 중 하나. 바로 버닝썬 사건입니다.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국내 3대 기획사라고 불리던 YG 엔터테인먼트의 입지가 흔들리기도 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YG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면서 더 이상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YG는 금새 주가도,명성도 회복을 했습니다. 바로 세계 속에 우뚝 선 걸그룹, 블랙핑크의 활약이 대단한 덕분이었죠. 이 덕분에 YG의 최대주주인 양현석 역시 주식부자 연예인의 대열에 그대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현석이 가지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17.32%. 이는 작년 11월 종가 기준 1380억원을 훌쩍 넘는 평가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TOP 2. 영원한 딴따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본인을 ‘딴따라’라고 칭하며 JYP를 이끄는 수장이자, 가수로서의 입지도 놓치지 않으며 언제나 멋진 춤과 노래로 대중들 앞에 서는 그. 박진영 역시 연예계를 대표하는 주식 부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의 주식은 단연 JYP 엔터테인먼트. JYP의 주식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주식들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일본에서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가수 니지가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면서 주가가 치솟았습니다. 박진영이 보유하고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17.72%. 이로 인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을 기준으로 2387억의 평가액을 기록했습니다.


TOP 1. BTS의 아버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방시혁

최근 가장 핫한 주식 중 하나였던 것. 바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수장인 방시혁이 연예계 주식부자 TOP 1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그렇다면 방시혁이 보유한 주식은 어느 정도일까요? 방시혁이 소유한 주식은 빅히트 주식의 34.74%. 상장 당시에는 그 가치가 4조 3천 억원을 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가가 조금 떨어지면서 11월 종가 기준 2조 2217억으로 하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넘사벽 주식 클래스를 자랑하고 있는 방시혁. 현재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보이그룹BTS을 보유한 빅히트 그리고 수장인 방시혁이 소유한 주식 가치는 당분간은 넘사벽을 자랑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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