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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70억 건물주 됐어요' 결혼 후 건물주 된 연예인 부부 top.4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재산을 모으기가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만큼 이름을 알리는데에 들인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런 연예인들이 만나 재산을 합한다면? 어벤저스 못지 않은 큰 시너지가 날 것 같은데요.
연예계의 부동산 큰손 커플로는 비♡김태희 부부가 1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둘을 합친 총 자산은 무려 814억 이상이라고 하죠. 각 분야의 탑급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부부들은 건물주가 된 연예계 부부들인데요. 처음부터 갖고 있던 건물이 아닌 결혼 후 함께 쌓아올린 건물이니만큼 더욱 이 부부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재산일 것 같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탑스타로 살고 있는 국민스타 이효리와신이 내린 상팔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결혼 잘 한 남자로 손꼽히는 남자 이상순 부부.이들은 이미 유명하다고 말하는게 입아픈 연예계 대표 부부입니다.

남편 이상순은 이효리와 결혼 소식이 있기 전까지 무명 음악가였습니다. 때문에 그의 수입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었는데요. 사실 부부의 대부분의 수입은 이효리가 버는 경우가 많으며 이상순은 저작권료로 용돈 정도를 벌고 있다고 하죠. 이효리는 이에 대해 한 예능에서 저는 괜찮아요 전 돈이 많잖아요라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이효리는 전성기 시절 한 달 수입이 30억 원에 달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전혀 걱정이 되지 않는데요. 돈 떨어지면 한 채씩 집을 팔면 된다고 하기도.


효리♡이상순 커플은 한남동의 건물을 매매했습니다.

이 한남동의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이효리가 기존에 갖고 있던 건물 3채를 매각했는데요.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제주도의 집을 14 3,000만 원에 팔았고 이효리가 과거 살던 삼성동 아파트는 21, 10년 동안 갖고 있던 논현동의 주택은 38억에 팔았죠. 이로써 총 73억의 자산을 남겼습니다.



이후 2019 10월 앞서 말한 한남동의 건물을 공동명의로 58 2,000만 원에 매입합니다. 공동명의로 건물을 구매한 이유는 단독명의로 구매하는 것보다 절반 이상 세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죠.
현재 이 건물에는 일식당, 와인바, 사무실들이 들어와있어 월 임대수익이 1,5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9년에 매입한 이들 부부의 건물은 1년만에 10억 이상이 뛰어 현재는 68~70이 되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었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이들은 비즈니스 부부라고 오해할 만큼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현희가 절친 김영희와 함께 얻은 가게의 인테리어를 제이쓴에게 맡기면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이쓴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애를 하게 되었고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은 결혼 후 서로에게 더 좋은 영향을 주게 되었는데요.10년치의 활동을 근 1년동안 몰아서 한 것 같다고 할 만큼 큰 주목을 받으며 예능프로그램 이곳 저곳에서 활약하고 있죠.

현희♡제이쓴 커플은 카페를 운영할 계획으로 건물을 매매했습니다.

카페 운영 뿐만이 아닙니다. 제이쓴은 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를 맡은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죠. 카페를 운영하면서 사무실도 개업해야 했기 때문에 한 층의 규모로는 부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이 구매한 것은 아차산 인근 광장동에 위치한 지하1~지상2층 규모의 30년이 넘은 건물. 구옥이라 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2,500만원 선이었으며 6 7,500만 원에 매입해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풍수지리적으로도 매우 좋으며 첨단업무복합단지라는 호재가 있어 곧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데요. 결혼 후 서로에게 시너지효과가 2, 3배가 된 행운아 부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부부로 유명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도 건물주 커플 중 한 쌍이죠.
이들은 만나게 된 계기가 이라고 하는데요. 김소영이 책을 좋아한다는 소식에 오상진이 좋아하던 책을 김소영에게 빌려주면서 친해졌다고 하죠.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사가 책이라니, 천생연분인 것 같습니다.

이들은 2017년에 결혼한 후 같은 해 서점 당인리책발전소를 오픈하게 되는데요. 처음 서점을 오픈할 때에는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명의로 된 합정동 건물에서 시작했다고 하죠. 하지만 건물주와 임대료 문제로 개점한지 1년이 조금 지난 시점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갑니다. 결국 반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당리인책발전소는 합정동에서 망원역 쪽으로 확장이전하게 됩니다.



오상진♡김소영 커플은 서점을 위해 건물을 매매했습니다.

출판사가 모여있는 망원동 주택가였으며 1층의 면적이 약 23평인 총 3층 건물인데요. 당시 건물의 매입가는16 1,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 건물의 명의는 아내인 김소영이며 등기부상 실채권액 12억에 본인 자본은 약 4억이 들어갔다고 하죠.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에서 가까워도 땅 자체는 일조권 때문에 3층보다 더 높게 건축할 수 없으며 소방도로까지 확보해주어야 해 뺏기는 땅이 많다고 평가했지만 본인이 가게를 운영하거나 사옥으로 쓸 것이라면 서점의 특색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서점 운영자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하네요.



달콤상큼한 비쥬얼 잉꼬부부로 유명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도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작년말 양양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는 소식을 전해주곤 했는데요. 최근 건물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평소에 서핑에 매료되어 서퍼들이 자주 찾는 해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서핑과 휴양의 성지인 양양에 건물을 신축까지 하게 되었죠.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이들의 목적이었습니다. 죽도 해변 인근에 위치해있고 133평의 4층 건물이라고.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양양스테이입니다.

살기 위한 주거공간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위치가 양양이니만큼 휴양을 목적으로 설계했습니다.




1층은 컬러감을 많이 주어 컬러풀하며 실용성보다는 인테리어에 무게를 많이 두었는데요.대관을 위한 공간이라고 하죠. 2층은 숙박을 위해 각방을 다른 컬러로 꾸몄다고 하네요.야외의 가든,로비,미니키친,샤워시설,농구코트도 눈에 띕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셀로판비는 일반인들에게 빌려주기도 하는데요. 1박에 25만 원~35만 원 선으로 확인되네요.







+Bonus
사랑으로 빚을 극복한 연예인 TOP.3

세상의 모든 부부가 오늘 소개해드린 부부들처럼 행복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혼을 했다고 해서 누구나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련을 함께 겪으며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죠.
오늘의 보너스는 큰 금액의 빚을 함께 갚은 연예인 부부들입니다.


장윤정♡도경완 - 빚만 10억

장윤정의 가족들이 남긴 빚 10억. 사랑꾼 도경완과 함께라면 어마어마한 금액일지라도 극복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주상욱♡차예련 - 연락두절 아버지의 빚 10억

연락도 되지 않는 아버지의 빚을 갚아야 했던 차예련. 아버지가 딸의 이름을 대며 이리저리 돈을 빌리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간이었지만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낸 이들 부부, 지금은 더욱 견고해졌겠죠?


김학래♡임미숙 - 사업으로 인한 80억 빚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불안했던 나머지 사업을 시작한 김학래. 하지만 사업도 잘 되지 않고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빚은 어마어마하게 불어 무려 80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19년만에 모든 빚을 갚았고 현재는 장사도, 프로그램도 모두 잘 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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