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냄새는 여름 뿐만 아닌 겨울에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겨울에는 지나친
난방이나 두꺼운 옷으로 인한 체온 증가가
두껍고 보온이 잘 되는 옷 안에서 땀이 나면
겨드랑이 냄새가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옷에 배게 된다. 이 냄새는 온도가 높고 밀폐된
공간에서 더 짙게 풍기는 경향이 있어
겨울철의 겨드랑이 냄새가 더 잘 느껴지는
것이다. 따라서 계절에 상관없이 겨드랑이
냄새가 심한사람은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겨울에 더 심한 겨드랑이 냄새!
어떻게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
1. 면도하지 않는다.
겨드랑이 제모는 피부염의 원이이 되기
때문에 피부의 세균을 증식시킬 수 있어
되도록이면 면도하지 않아야 한다.
2. 베이킹 소다 바르기
베이킹 소다는 겨드랑이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다. 소량의 옥수수 베이킹 소다를 섞은
것을 피부에 바르면 건조한 피부를 유지한
채 냄새를 억제할 수 있어 냄새가 심한
사람이라면 꼭 해보길 바란다.
3. 알코올 뿌리기
알코올 냄새가 적은 보드카를 사용하면 술
냄새도 나지 않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 좋다.
외출 하기전 겨드랑이에 알코올을 뿌려보자.
4. 티트리 오일 바르기
티트리 오일은 수백년 전부터 향균제로 많이
사용 되었다. 겨드랑이에 살짝 발라주면 겨드
랑이 냄새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5. 레몬 문지르기
레몬은 피부의 PH레벨을 조정하여 냄새를
억제해준다. 얇게 썬 레몬을 15분 동안 겨드랑
이에 끼우거나 문질러주면 종일 땀 냄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꾸준히 했을 경우
겨드랑이 색소침착까지 해결 해 줄 수 있다.
6. 사과식초 뿌리기
레몬 즙과 물, 그리고 사과식초를 스프레이
용기에 담은 후 겨드랑이에 뿌려주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발생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