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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가치만 1800억원, 전 세계 팬들도 놀란 비싼 엔터테인먼트 건물 TOP.5

연예인들이 뜨면 회사도 함께 성장합니다. 이들의 몸값이 오르면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오르는 것은 당연지사. 누군가가 새로운 스타가 되어 유명해지면 몇 년 내로 곧 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이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은 한두 번 있었던 일이 아니죠.
그렇다면 현재 사옥이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엔터테인먼트는 어디일까요? 아이돌의 대가로 불리는 SM? 세계적인 뮤지션이 된 방탄소년단이 속해있는 하이브?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유튜브로 롤린 역주행의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 모두들 기억나시나요?
브레이브걸스가 소속되어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사옥 건물가치 5위에 올랐습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용감한형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층 높이의 신사옥 조감도를 게시한 적이 있죠. 기존의 브레이브 사옥은 역삼동에 있는 지하 2~ 지상5층 규모의 건물과 지상 5층 규모의 서초동 사옥이었습니다. 이 사옥들을 각각 69 8,000만 원과 40억원에 매각한 후 신사옥을 짓는 것.

브레이브의 사옥을 짓는 건축사 측은 사옥과 관련된 것은 일체 언급할 수 없다고 했지만 광진구청에 따르면 이 신사옥은 광진구 능동 천호대로변에 짓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 짓는 신사옥의 가치는 약250억 원이라고.



이선희, 이서진, 윤여정, 이승기 등이 소속되어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사옥 건물 가치가 높은 순위 4위입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사옥 가치가 이렇게 높다니! 생각보다 의외인데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권진영으로 이선희의 매니저이기도 합니다. 그는 엔터계에 성공한 CEO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권진영 대표가 엔터를 설립할 당시 지녔던 자본금은 단 5,000만 원이었다고. 하지만 현재의 엔터테인먼트는 유명 연예인들을 대거 거느릴 정도로 성공했죠. 지난해 2020년도의 이익만 153억일 정도입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은 청담동에 있는데요. 2015년에 138억 원에 매입했고 현재의 시세는290입니다. 시세차익만 무려 150억이 넘어가죠.



대한민국 아이돌 시장의 대가를 뽑으라면 당연히 JYP 엔터테인먼트를 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사옥 건물가치 3위로 올랐네요.
대한민국의 3대 연예기획사인 JYP 엔터는 2018년 여름 즈음 청담동 사옥을 떠나 이전했는데요. 2002년부터 17년간 청담동에서 지내다가 강동구 성내동으로 신사옥 둥지를 옮겼습니다.

현재까지 약 3년간 사옥으로 이용되고 있는 성내동의 JYP 엔터테인먼트 건물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의 규모로 옥상에 정원까지 구비되어 있다고. 또한 건물 전체에 깨끗한 산소를 공급하는 등 좋은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JYP는 이 신사옥을 매입할 당시 대지는 202, 리모델링은 94억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건물 가치는430이라고.

여담으로, JYP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면 구내식당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매년 식비로 20억을 쓸 정도로 직원들의 밥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 시장의 흐름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작년 이맘때 즈음 20년만에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기존 강남의 본사를 영앤리치의 표본이라는 건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옮긴 것이죠.

올해 여름부터 서울포레스트의 오피스 건물 전체의 40%를 임대해서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회사가 너무 넓어서 광야라고 불리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고급 건물이기 때문에 월 임대료가 어마어마하겠죠? 6천억원에 월 임대료는 무려 6억이라고.

사실 SM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청담동과 압구정에도 사옥이 위치해있는데요. 청담동 사옥의 가치는 400, 압구정 사옥의 가치는 900억 원이라고. 임대하고 있는 건물을 제외한 두 건물의 가치를 합친다면1,353억 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하네요.



지드래곤, 블랙핑크, 빅뱅, 위너, 아이콘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이 1위입니다. 요즘 활동이 뜸한 스타들이지만 아이돌 대가의 명성은 여전하군요.
합정동 건물을 2007년에 28억원에 경매로 낙찰한 YG. 현재 이 건물의 가치는 무려 1,800억 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는 경매 낙찰에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그 이후 바로 옆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런 뒤 리모델링을 통해 엄청난 규모의 큰 사옥을 지었죠. 이 엄청난 크기의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은 얼마일까요?

YG엔터테인먼트가 경매로 낙찰했던 건물과 추가로 구입한 사옥, 두 건물의 가치를 종합해보면 총2,000억 원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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