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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내에서 쫒겨날 수 있는 경우 7가지

1.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

대부분의 국제 항공사들은 악취를 내는
승객의 탑승을 거절할 수 있는 규정이
명시되어있다. 물론 여기서 신체적
장애가 있는 탑승객들은 제외가 된다.

2. 맨발로 기내에 돌아다닌다.

간혹 발이 부어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좌석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승무원이 신발을 신어라고 할 때 행동을
옮기지 않으면 쫒겨날 이유가 충분하다.
그 이유는 첫번째 악취때문이고 두번째는
사고가 일어나서 대피해야 할 상황에
신발을 신고있어야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3. 부적절한 옷을 입고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규정에 "승무원들은
남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의상을 착용한
승객의 탑승을 임의로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가슴골이
너무 많이 노출된 옷을 입었다가 탑승 거절
당한 사례가 있으며, 2012년에는 한 대학
미식축구 선수가 엉덩이가 다 보이도록 청바지
를 내려입어 강제추방 당하는 사례도 있었다.

4. 무게가 많이 나간다.

델타항공은 승객이 한 좌석에 앉아서 안전벨트
를 착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무게가 많이 나갈 때
탑승을 거절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5. 난동피운다.

크게 발생하는 기내 난동 뿐만 아니라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거나 일어서서
기내 복도를 뛰어다니고 고난이도 요가를
하는 등 이런 행위로 기내에서 추방당할 수
있다. 즉 주변승객을 짜증을 유발하는
행위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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